전체 글 8610

잠잠하라 고요하라

막4:35 바로 그 날 저녁이 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라. 막4:36 그들이 무리를 보내고 그분을 배 안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작은 배들도 그분과 함께하더라. 막4:37 큰 폭풍이 일어나고 파도가 배 안에 들이쳐서 이제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었으되 막4:38 그분께서는 배 뒤쪽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라. 그들이 그분을 깨우며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매 막4:39 그분께서 일어나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에게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신즉 바람이 그치고 매우 고요하게 되거늘 막4:40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렇게 두려워하느냐? 어찌 너희가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막4:41 ..

매일의 감사 2024.04.21

흐린날 나의 베란다는 식물 등을 켜고

하루 종일 들여다 보고 꽃잎 줍고 바닥 쓸고 이리저리 옮겨도 힘들지 않고 보고 또 보는 시간입니다 이제 날이 저물어 어두워집니다 내일 새벽 교회 예배 후 김호중 더 심포니 클래식 콘서트 광주에서 보고 일박 하고 오려면 오늘 어느 정도 물도 주고 정리하고 가야 하기에 종일 이렇게 베란다 쉼터에 앉아 있습니다 오후 6시 반 현재입니다 어제 당근에서 원목 테이블을 득템 하여 손으로 나사못을 박느라 쓰러질 듯 어지러웠습니다 그래도 원목이 주는 무게감과 분위기는 대만족입니다 주신 공방 선생님 감사합니다 높지 않고 넓은 테이블은 화초를 내려다볼 수 있어 나에게는 더욱 아름답습니다 새벽 5시 정도 일찍이 커튼을 걷어 묶고 햇볕을 기다렸지만 흐리고 종일 비가 내립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불빛이 주는 부드러운 분위기는 더..

또 다른생활 2024.04.20

김호중 님 정규 2집 앨범을 받고

사진출처 : 김호중 공식팬카페 다른 아리스 분들에 비교하면 너무 적은 것이지만 저도 간직하고픈 마음에 두 번에 몇 장 구매를 하였습니다 백장 고지에 응원을 하면서도 너무 적은양에 미안하여 글도 이제야 쓰게 되었네요 올콘 하고 싶었지만 태백 콘서트에는 못 가게 되어 그것도 미안합니다 광주 콘서트에서 뵙고 그 후로는 계속 참석할 예정입니다 볼수록 노래도 좋고 멋지시고 훌륭하십니다 트바로티 김호중

반석에서 솟아나는 생수

출17: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주}의 명령에 따라 신 광야에서 떠나 자기들의 여정대로 이동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거기에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으므로 출17:2 백성이 모세와 다투며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우리가 마시게 하라,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주}를 시험하느냐? 하니라. 출17:3 거기서 백성이 목말라 물을 찾으며 백성이 모세에게 불평하여 이르되, 어찌하여 당신이 이처럼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올라와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하니 출17:4 모세가 {주}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곧 내게 돌을 던지려 하나이다, 하매 출17:5 {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매일의 감사 20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