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해외여행

10월말 네덜란드 벨기에 9박 10일 여행일정

love123 2019. 11. 8. 18:27

 

 

인천공항에 오후 14:05 대한항공으로 11시간 35분을 날아

스키폴 공항에 18시 40분에 도착함 (1일)

 

 

네덜란드 Nederland서유럽카리브 제도에 걸쳐 있는

네덜란드 왕국의 구성국으로 수도는 암스테르담이나

정부 및 각종 행정기관이 밀집한 도시는 헤이그다.

홀란트(Holland) 지방에서 딴 이름인 홀란트라고 부르기도 

한다. 네덜란드 왕국(Koninkrijk der Nederlanden)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인구 밀도가 높은 나라로 국토의 25%가 해수면보다 낮은 지역입니다. 

네덜란드라는 이름도 '낮은 땅'이란 뜻입니다. 

이 나라는 제방(둑)과 풍차, 나무 신발, 튤립으로 유명합니다. <위키백과>

 

우리가 도착하는 이곳은

네덜란드 암스텔담 스키폴 공항 2 터미널

해가 지고 난 후 노을빛입니다

 

 

네덜란드 입국 수속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왜 왔는지?

얼마나 체류할 것인지? 등

나와 보니 벌써 어두움이 가득합니다

우리는 우버를 타고 호텔로 쌩쌩

 

 

공항에서 호텔까지

 

 

호텔에 도착하여 체크인하고

저녁식사를 위하여 식당을 찾아 나섰으나

보슬보슬 비도 오고 적당한 곳이 없어서

 

 

 

슈퍼에 들러 물과 간단한 빵을 사 와서

호텔 로비에서 앉아 여행 일정 설명

 

 

 

 

아침 9시부터 암스테르담 둘러보기(2일째)

12세기경 암스텔 강 하구에

둑을 쌓아 도시가 건설되었는데

 암스테르담이라는 지명은

여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16세기에는 무역항으로 유럽 굴지의

도시로 발전하였습니다.

지금은 네덜란드 최대의 도시이자

경제, 문화, 산업, 교통의 중심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제일 먼저 암스텔담 센트럴 역으로 가서

지하에 주차를 하고

 

 

날씨가 잔뜩 흐려서 파란 하늘을

볼 수가 없지만

서울보다 평균온도가

약 5도 정도 낮다고 하는데

많이 춥지 않아서 다행

 

유명한 감자칩 제일 먼저 센트럴 역 근처에서

네덜란드에 가면 먹어 보아야 할 것 중 하나 감자칩

소스를 골고루 

오~~ 역시 맛있어요

네덜란드 요리는 비교적 소박한 편으로 주로 수프와

스튜를 곁들인 스테이크, 치킨 또는 생선이 주메뉴다.

Frites(감자칩), Kroketten(크로켓),

Broodjes(오픈 샌드위치),

Mussel(삶은 조개), 등이 유명합니다.

 

 

암스테르담 시가지를 걸어 봅니다

 

 

 

떠나기 전에 인터넷에서 정보를 알았지만...

카페와 골목길을 걸을 때에는 마리화나 냄새가

조금 역겹기도 하고 휴우~~

아무리 자유로운 나라이지만

우리나라가 그런 면에서는 살기 좋다고 생각함

 

 

 

담 광장은

암스텔담 시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담라크와 로킨 도로가 만나는 곳에 자리하고 있는
담 광장에서는 각종 공식 행사와 축제,
컨서트, 노천시장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암스테르담 왕궁

암스테르담 왕궁은

암스테르담에 있는 왕궁으로서

국회 활동에 베아트리스 여왕이 관여하는

집무 소의 역할을 하는 세 궁전 중의 하나다.

네덜란드 어로는

Koninklijk Paleis Amsterdam라고 부른다.

암스테르담 중앙에서 담 광장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위키백과

 

                                                                 

 

  물길 따라 도시가

다수의 운하가 발달되어 있으며

암스테르담 운하 시스템은

의도적인 도시 계획의 결과입니다

 

 

Athenaeum Illustre, Oudezijds Voorburgwal


Oudezijds Voorburgwal에 있는
세인트 아그네스의 예배당.

 Athenaeum Illustre는

17 세기 암스테르담에 설립된

휴머니즘 대학으로

 네덜란드 대도시에 설립 된

다른 유명한 학교들과 같습니다.

  이 시설은 1961 년에 지정된 국립 대학교 인

현재 암스테르담 대학교의 원산지이다.

 

 

 

 

 

Haesje Claes Restaurant, Spuistraat,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1520년, 오백 년 된 식당으로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가격도 좋아

대만족하고 돌아옴

 

 

신교회

De Nieuwe Kerk

 

 

Beurs van Berlage, Damrak

 이 건물은 건축가 Hendrik Petrus Berlage에 의해 
 
설계되었으며 1896 년에서 1903 년 사이에 건축

 

콘서트, 전시회 및 컨퍼런스 장소로 사용됩니다.

2002 년 2 월 2 일 윌렘-알렉산더 왕과
 
막 시마 조 레기에 타 (Máxima Zorreguieta)
 
결혼식이 열렸고

Beurs van Berlage는 Beursplein쪽에
 
카페가 있으며 타워도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암스테르담 대학 근처

 

암스테르담 어디든지 볼 수 있는

운하와 다리 그리고 자전거

 

Pancakehouse Upstairs

 

 

 

암스텔담 국립미술관

 

 

 

 

 

 

예상치 않았던 다이아몬드 공장 방문

일정표에 있었는데 누구도

판매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다이아몬드를 보는 순간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는 모습

모두 절제를 잘하고 돌아오는 데

가이드를 보는 마음은 조금 미안한 마음

 

  

 

문트 탑

1490년 성벽의 일부인 첨탑으로 세워졌는데

17세기에는 화폐주조 소였음.

문트가 네덜란드어로 화폐주조라고 함.

화요일, 금요일 12시 30분~1시까지

종소리가 울린다고 함.

암스테르담의 랜드마크로 7개의 길이 모이고
싱얼 운하가 암스털 강으로 합류하는
지점에 세워져있습니다.

 시계탑 위에는 380개의 카리용이 있어

15분마다 시각을 알려줍니다

 

 

나막신 공장

 

 

네덜란드 풍차마을 잔세 스칸스

잔세 스칸스는

네덜란드 노르트 홀란트 주 잔담 인근에 위치한 마을이다.

잔세 스칸스는 네덜란드어로 "잔 강의 보루"를 뜻하는데

이는 네덜란드 독립 전쟁에서 네덜란드 군대가

스페인 군대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잔 강에

요새를 건설한 데서 유래된 이름입니다. 위키백과

 

 

 

 

암스테르담 꽃시장

Koningsplein, Amsterdam

(싱겔Singel 운하 근처에 위치)

트램을 타고 문트광장 앞에서 내린다.

문트 탑을 끼고 오른쪽 싱글 골목으로

들어가면 나옵니다

원래는 생산자들이 배로 모종을 운반하여

파는 곳이었지만,

지금은 상설 보트를 점포로 이용하는

유일한 수상 시장입니다.

시장 안에는 생화나 화초 묘목,

관엽 식물 등을 파는 전문점부터 식충 식물이나

다육 식물 등 특이한 식물만 모아 놓은 곳도 있고

선물로 적합한 화초 씨앗이나 구근 중에는

진귀한 품종도 있습니다

 

 

네덜란드 벨기에 3일째

 

 

Giethoorn

 

 

운하 따라 그림 같은 집들이 즐비하게 지어져 있고

살아가는 모습이 동화 속 마을 같이 아름답습니다

 

배 타기 전에 차 한잔

허브티와 커피로 여유를 즐기고

 

물의 깊이가 1M도 안 된다고 합니다

 

 

점심은 피시 앤 칩스 (영국 아닌데 ㅎㅎ)

 

 

폴렌담을 가기 위해 시도하였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바로 들어가지 못하고

네덜란드 제방 둑을 보고 잠시 쉬어감

 

 

네덜란드는 낮은 땅이라는 의미입니다.

네덜란드의 면적(우리나라와 비교해서)

: 41 528㎢  [우리나라:99 221㎢]

즉, 우리나라 면적의 절반보다 조금 더 작습니다.

네덜란드 국토는 많은 지역에서

해수면보다 낮아 이렇게 재방을 쌓았군요

 

 

이곳이 월미도 같은 폴렌담입니다

폴렌담은 네덜란드 노르트 홀란트 주의 도시이다.

에담 폴렌담을 구성하는 도시 가운데 하나이다. 위키백과위키백과

 

 

 

암스테르담 야간 보트 투어

 

 

 

NEMO Science Museum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초록색 배 모양을 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과학 전문 박물관이다. 네모(NEMO)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며 그 이름을 쥘 베른의 소설 《해저 2만 마일》에 나오는 네모 선장의 이름에서 착안하였다. 건물의 설계는 파리의 퐁피두 센터와 오사카 간자이 공항 터미널 등을 설계해 유명해진 이탈리아 출신 건축가 랜초 피아노(Renzo Piano)가 맡았고, 물 밑으로 연결되는 터널 위에 선착한 배 모양으로 지어졌다.

내부에는 음향, 시각, 의학, 유전공학, 물, 금속, 화학, 인간의 사고 등 현대 과학과 기술을 한곳에 모아 놓았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체험 위주로 과학을 설명하는 부스들이 종종 설치되어 있어 쉽게 과학의 원리를 체득할 수 있다. 비눗방울을 만들어 보거나 화학 실험을 하고, 미디어 센터에서 자신만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어린이들의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배의 갑판에 해당하는 박물관 옥상은 암스테르담시()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으로도 유명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암스테르담 과학기술 박물관 [NEMO] (두산백과)

 

한 시간 반 정도 배를 탔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무척 긴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슬비 같이 내리는 차가운 비를 맞으며

뭔가 따뜻한 국물이 있는 것을

먹자고 의견 일치를 보고

다행하게도 어제저녁 혼자만이

거리를 더 보겠다고 한 분이 

미리 다녀오신 뒤 적극 추천하여 주셔서

수월하게 그 베트남 레스토랑을 찾게 됩니다

엄청 맛있습니다 ㅎㅎ

 

어딘지 궁금하신 분은

그리고

재즈가 유명한 네덜란드

우리 가이드님도 재즈 배우러

이곳까지 왔다고 합니다

국가에서 얼마 전까지 예술을 하는 분들에게

월 약 2백만 원 정도 지급되었는데 

(그래서 연주 공연 카페 입장료가 저렴하다고 함)

요즈음은 예술가 범위가 많고 돌아가면서

혜택을 주고자 하여 재즈인에게 혜택이 없어져서

재즈카페가 많이 문을 닫고 없어졌다고 합니다

우리는 약 40여분 밖에 기다렸다가

5유로를 내고 들어 갑니다

5유로를 내고 들어 간다는 것은

꽤 유명한 팀이라고

나중에 가이드님이 말씀해 주십니다

 

음료는 별도

모두 천재 같은 아티스트

특별히 오른쪽 앞 피아니스트는

음대 교수라고 하는데

연주할 때에는 혼신의 힘을 다하여

연주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네덜란드 벨기에 4일째

매일 아침 조식 시간에 만나는

레스토랑 프런트 직원들

우리 선생님들이 좋아한다고 고맙다고

손가락 하트를 알려 드렸더니

매일 아침 우리가 앉아 있는 곳으로

둘이서 찾아와 하트를 쏘아 줍니다

ㅎㅎㅎㅎ

 

 

우리가 4일 동안 타고 다닐 벤

오늘은 벨기에 브루게로 갑니다

출바알~~

 

벨기에는

본래 네덜란드의 남부 지역이었으나

네덜란드 독립 전쟁(1568~1648년) 이후

북부와 분열되면서 다른 길을 걷기 시작했다.

1793년 프랑스는 벨기에를 합병하였다.

 나폴레옹 전쟁 이후 벨기에는

북부의 네덜란드 연합 왕국

합쳐지게 되었으나

절대주의적 통치와 개신교

로마 가톨릭 교회라는 신앙적인 차이로 인해

왈롱인들의 불만이 쌓이기 시작했다.

 

프랑스 국내에서 7월 혁명이 일어난 1830년,

이 혁명에 자극받은 왈롱인들이

8월 5일경 혁명을 일으켰다.

이를 벨기에 사람들은 벨기에 혁명이라고 부르는데,

그들은 이 날을 독립 기념일로 여긴다.

네덜란드가 편성한 진압군은 벨기에군을

간단히 격파하였으나 벨기에를 병합하려는

야심을 품고 있었던 프랑스의 무력 및

외교적 압력으로 인해

네덜란드와 벨기에는 1831년 휴전을 맺고

1839년에는 런던조약에

서명하여 벨기에의 독립

승인하여야만 했다.. <위키백과>

 

 

 

 

 

브뤼허(네덜란드어: Brugge,

프랑스어: Bruges 브뤼주, 영어: Bruges 브루지)는 벨기에의 도시다.

구 시가지는 중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아름다운 구시가지로 인해 관광지로 이름이 높으며

"북부의 베네치아"라고도 불린다.

중세에는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 중에 하나였으나

현재 인구는 11만 명 정도이다.

 

 

만인의 사랑스러운 연인 오드리 헵번과

초현실주의 화가 르네 마그리트가 벨기에 출신이다.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EU)의 본부가 수도 브뤼셀에 있다...

 

 

브루게의 중심, 마르크트 광장 브루게에서

가장 사람이 많이 모이는 광장으로,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광장에는 플랑드르 주청사와 종탑이 위치해 있으며,

길드하우스가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다양한 색깔의 길드하우스와 고딕 양식의 주청사,

위엄 있는 종탑이 마르크트 광장을 돋보이게 한다.

종탑에 올라가면 전망대에서

브루게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어,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광장 주변으로는 상점, 카페, 레스토랑 등이

위치해있어 여유를 즐기기에도 좋다.

 

 

우리는 광장의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점심으로

 

 

 

브루게를 대표하는 성당 브루게에서

가장 유명한 교회로,

13세기~15세기까지 건립되었다.

미켈란젤로의 '성모자상'이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는 벨기에의 부유한 상인들이

이탈리아에서 구입하여 이 교회에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품들을

소장하고 있어 교회라기보다는

박물관 같은 곳이다.

또한 천장 높이 달려있는 십자가가 눈에 띄는데,

이는 다른 교회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점이다.

노트르담의 종탑은 브루게에서

가장 높은 첨탑으로도 유명하다.

 

 

 

천국과 지옥의 사이라고 합니다

 

 

 

 

 

 

수도원

 

 

 

그랑플라스

Grand-Place

14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우아하고

역사적인 건물들로 둘러싸인

거대한 도시 광장입니다.

공사 중으로 야간 조명을 켜지 않아

무척 아쉬워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아름다운 공간에 서 있습니다

 

 

 

빅토르 위고가 늘 거하던 곳

그 카페 2층에서 바라본 그랑플라스 야경

 

 

 

 

그리고 우리는 분위기를 맛보려

카페에 앉아

차와 아이스크림을~~

 

 

 

브뤼셀에서 아침에 일어나 걷습니다

 

유명한 브뤼셀 시장 인

Charles Buls의 동상이 있습니다. 

시장은 받침대에 서 있지 않지만

옆에 앉기 때문에 Charles Buls의

친근감을 적절하게 묘사합니다.

1881 년부터 18 년간 시장이 되었습니다. 

Charles Buls는 중세 도시를

보존하고 복원하기를 원했습니다.

 

 

Royal Gallery of Saint Hubert

 

 

 

 

다시 아침에 찾아온 그랑 플라스 

 

 

Bronze Statue of Everard't Serclaes

벨기에의 전통성을 지키게 한 구국의

영웅인 에베라르트 세르클래스를

기념하기 위한 동상으로 

이 동상을 만지며 기원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오줌싸개 동상

브뤼셀의 랜드마크,

오줌싸개 동상 브뤼셀 하면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바로 이 '오줌싸개 동상'이다.

 1618년에 만든 청동상으로

조각가 제롬 뒤케누아가 제작하였다.

잘 알려진 것에 비하여 실제로 보면

크기도 작고 초라하여

사람들이 대부분 실망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브뤼셀의 상징이다.

오줌싸개 동상은 종종 옷을

갈아입기도 하는데,

국빈들이 방문할 때마다

오줌싸개 동상의 의상을

선물로 가져오면서부터

옷을 입히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벨기에에 왔으니 맛은 보아야죠

와플

 

 

아침에 다시 보는 그랑플라스

 

 

벨기에 국왕이 살고 있는 브뤼셀 왕궁

 

 

 

브뤼셀 공원

 

 

벨기에 왕립 미술관

 

 

한국에서 출장 나오면 무조건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는 브뤼셀 맛집

 

 

 

벨기에 유명한 음식을

 

 

벨기에 제2의 도시

 

 

동화의 도시 겐트 (헨트)에 도착

헨트(네덜란드어: Gent, 프랑스어: Gand [*],

영어: Ghent 겐트[*])는

벨기에 오스트 플란 더러운 주의 주도이자

가장 큰 도시로 플랑드르에 있는 지방 자치체다. 

면적은 156.18km 2이며

인구는 2017년 1월 1일 현재 259,083명으로

인구밀도는 1,700명이다. 

헨트는 석기시대에 스헬데 강레이에 강에서

온 이주자들이 정착하면서 역사가 시작되었다. 

또한 중세 시대에는 북유럽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부유한 도시가 되었다. 

현재는 항구와 많은

대학교로 붐비는 도시이다.

들꽃으로 유명하며,

벨기에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브루게와 1,2위를 다투고 있다. 

매년 열흘 동안 헨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2백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매년 이 축제에 참가한다. 

 

 

 

성 바프 네덜란드어로 sint Baaf 성당

성 바프 영어로 saint Bavo 성당

그래서 쉽게 성 바보 성당으로

불리기도 하나 봅니다

 

 

성 바프 광장과

성 니콜라스 성당

 

 

 

네덜란드 벨기에 6일째

우리는 빈 세트 반 고호의 작품이 많은
크뢸러 밀러 미술관으로 향합니다

 

 

크뢸러 뮐러 미술관(Kröller-Müller Museum)은

네덜란드오테를로

있는 미술관이다.

반 데 벨데의 설계로 건립된 이 미술관은

실업가(實業家) 크뢸러 뮐러의 개인 컬렉션을

모태로 하여 1938년에 개관되었다.

 800여 점의 컬렉션의 태반은

19세기, 20세기 근대미술의 작품으로서,

그중에서도 100점 가까운 반 고흐

유채화는 장관(壯觀)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이다.

 

 

점심은 미술관 구내에서 간단하게

 

 

빈 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한 곳에서

이렇게 많이 볼 수 있다니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우리 팀원 중 두 분이 미술관 내에서

신나게 자전거를 타고 이동해요

정말 낭만적입니다

 

 

아 ~~~

이 그림 속에 장소를 몇 년 전 갔었는데요

카페에 여인들

 

 

이제 헤이그 바닷가로 왔어요

바닷가에서 스테이크 정식으로 밤을 즐겨요

 

 

이곳에서 주무시는 다른 팀들과 함께

아름답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델프트 마을에 갔어요

내가 좋아하는 도자기 마을

델프트(네덜란드어: Delft)는

네덜란드 자 위트 홀란트 주의 도시로

로테르담헤이그의 사이에 있다.

델프트 도기델프트 공과대학교로 유명하다.

 

 

로열 델프트

 

로얄 델프트 박물관

 

 

 

 

 

 

걸어서 델프 시청까지

 

 

 

델프트에서 그리스식 케밥을 먹어요

참 맛있어요

 

 

 

델프트 시청

 

 

 

 

헤이그로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

렘브란트, 베르메르,

한스 홀바인의 작품을 비롯하여

국가 소유의 회화 작품 841점을

소장하고 있는 미술관입니다.

 

 

 

그 유명한 진주 귀고리를 한 소녀

네덜란드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의 걸작으로

 이름에서 암시하듯이 소녀가 걸고 있는

진주 귀고리를 그림의 초점으로 사용하였다. 

헤이그마우리츠 호이스에 전시되어 있으며,

"북유럽의 《모나리자》", 또는

"네덜란드의 《모나리자》"라고도 불린다.

페르메이르 특유의 미묘한 빛의 표현,

단순하지만 조화로운 구성,

선명한 색채가 특징이다. 

빛의 효과를 사용하여 두 번 이상의 붓터치로

그려진 진주는 왼쪽 윗부분이

밝게 빛나고 있으며, 

아랫부분은 하얀 옷깃을 반사하여

부드럽게 비추면서 맑고

투명한 느낌을 준다.

그림에서 머리에 터번을

두른 진주 귀고리의 소녀는

누군가를 보기 위해서 왼쪽 어깨를 틀어

고개를 돌리고 있다. 

큰 눈동자와 관능적인 입술,

특유의 시선과 표정이 보는 사람에게

비밀스러움이 어우러진 신비감을 주고 있다. 

 

 

 

멀리 사진 중앙에 

마우리츠하위스 미술관이

뒷모습이 보이고

 

 

비넨호프 네덜란드 의회

네덜란드 민주주의와 지배의 역사를

상세히 설명하는 방문자 센터이며,

가이드 투어는 예약이 필요합니다.

 

 

선진국에 음식이 맛이 있지만

오래 있다가 보면

너무나 그리운 한식 서울 가든

 

 

학회 시작

 

 

트램 타고 학회장 가는 길

 

 

 

저기 보이는 헤이그 world forum

 

 

이브닝 파티 네덜란드 정통식

배가 많이 고팠으나 참음

 

 

 

학회장 점심

 

 

먹고 보니 비빔밥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

 

 

 

우리 숙소

 

 

너무 짧은 쇼핑시간

 

 

우리 다 함께 판도라 팔찌를 하나씩 ㅎㅎㅎ

기념으로

 

 

마지막으로 네덜란드 안녕히

또 올게요

 

 

우리나라 좋은 나라

정말 먹고 싶었어요 "김치찌개"

인천공항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