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스위스

융프라우

love123 2016. 3. 15. 11:02

처음 융프라우 갔을때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

아무것도볼수가 없고

눈보라만 얼굴 따갑게 맞았는데

와~~

우리 가족을 환영이나 하는 듯

너무나 화창한 날씨에

눈을 바로 보지 못하고

오직 선글라스로

아 아름답다

설경

 

8월 첫주인데

이 곳은 눈이 부시고

바람은 아주 시원하구나

 

 

 

 

 

저 길을 걷고 싶다

누군가는 저기로 걸어 가는데

 

 

 

우리 둘째는 감기약을 너무 강하게 주었더니

이렇게 좋은 경치를 두고 졸고 앉아 있어요

미안미안

좀 더 커서 너는 여러번 오렴

 

 

 

 

 

 

 

 

 

 

 

 

 

 

 

모두 신라면을 먹어요

ㅎㅎ

우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