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처럼

몇장 사진을 다른 시각으로 모로락 해변에서 동행한 분이 폰으로 찍은 사진을 보내 주셨는데 정말 아름다운 펩벨비치의 개인 골프장 엄청난 부자들의 동네라네요 어여쁜 여학생들이 해변에서 놀고 있는 데어느사이 파도가 덮쳐 놀라 뛰어 가는 모습도 아름다웠어요 일몰이 아름답다는 펩벨 비치에서 3000년이 넘은 나무 미국내 덴마크 마을 생폴

샬롯에서 렌즈 카바를 조카 차 안에 놓은채 우린 헤어 졌고 나중에 렌즈 캡이 없음을 알고 연락했더니 그 차안에 있다고 다음날 나의 여정 마지막 호텔 주소로 우편물로 보내 준다고 내가 샌프란시스코 도착 전날 우편물이 도착할거라고 하네요 약속된 날 샌프란시스코 호텔 프론트에 도착하여 확인하니 없다고 ㅠㅠㅠ 방에 들어가 짐 정리한 후 프론트에 다시가서 우편봉투 사진을 가지고 확인하니 이제는 할머니가 계시는데 프론트 책꽂이에 작아서 꽂혀 있네요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서부여행 샌프란시스코 들어서는 곳 샌프란시스코 시내 길로이 아울렛 아틀란타에서 LA까지

먼 여행을 떠나기 위해 기다리는 승객들 이제 몇시간 후 인천공항에 내립니다 기대했던 것 만큼 아름다운 여행이었습니다 미국에 여러번 갔지만 이번에는 미국이라기 보다 유럽 분위기 같았던 곳 캘리포니아 해안선 따라 샌프란시스코까지 긴 여정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너무 많은 생각들을 정리하기에는 여유가 없네요 가슴에 담아두고 먼 훗날 책을 찾아가며 추억을 정리할게요 여행 후 일주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저녁 늦게까지 많은 모임에 참석하고 오늘은 퇴근하자마자 실컷 자고 일어나서 보니 자정이 넘었어요 미국여행 마지막 폴더를 올리면서 업무도 여행도 무사하게 지내고 보니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합니다 내일은 또 다른 여정을 준비하며... 탑승을 위해 준비하는 모습 의자에 앉아 보는 항공기 안전을 위한 멘트 한 시간 정도..

지금까지 여행 중에서 가장 줄을 길게 가장 오랫동안 서 있었던 곳 시애틀 공항

새벽 3시 40분에 호텔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 귀국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