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1811멕시코 86

AA달라스 인천간 기내 서비스

멕시코 시티에서 오전 6시 비행기를 타고 달라스 공항에 도착한 후 수속과 환승까지 여유있게 진행하고 지연 많은 AA도 정확한 시간에 출발하여 달라스 인천 간 약 14시간 비행 후 인천 공항에 잘 도착 합니다 기내식은 비빕밥은 괜찮은데 볶은밥인지 뭔지 다른 하나는 향이 맞지 않아 과일만 먹음 멕시코에서 음식도 향과 진한 소스로 나름 적게 먹은 것으로 생각했는데 몸무게가 떠날 때와 동일하네요 ㅠㅠ 이제 여행후기를 쓰려고요 모두 무사히 돌아오고 즐거운 여행으로 감사한 마음

멕시코 입국시 받은 출입국 신고서 재발급 멕시코 제1공항

입국시 받은 출입국 신고서를 나갈 때 필요하니 버리지 말라고 해서 알고 있었는데 주의 깊게 안내문을 이해하지 못하고 나는 입국 심사 마치고 공항을 나갈 때 필요한 줄 알고 호텔에서 가방 정리 할 때 휴지통에 넣어 버리고 시간 될 때 안내문을 보니 출국시 제출해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휴우~~~ 내가 이런 실수를 하네요 폐끼치 않으려 무척 노력하는데 미안하기 그지 없는 일입니다 멕시코는 대부분 스페인어를 사용하기에 말이 통하지 않아 어려운데 번역기를 이용하여 항공사 발권 하려 기다리면서 재발급 받는 곳이 어딘지 물어보니 직접 우리를 데리고 가네요 발권은 1층에서 하는데 P2층으로 갑니다 접수 시간과 연락처를 적고 난 후 민원을 접수하니 항공권을 주라고 하여 항공권 예약서와 여권을 주니 한참이나 보다가 발권..

멕시코 출입국시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할 것

출극 신고서 한-멕 비자면제협정에 따라 한국인은 무비자 입국 및 최대 6개월(180일) 체류 가능 - 비즈니스 목적의 출장 시 입국목적을 “Business(서어 Negocios)”로 신고하고 별도의 상용비자 없이 입국 - 기내에서 배포하는 출입국신고서는 ’10년 5월부터 아래의 양식으로 통일되었으며, 입국 시 출입국신고 모두를 작성하여 제출 - 주의할 점은 입국심사 시 파란색 부분(왼쪽)만 취하고 녹색 부분(오른쪽)은 돌려주는데 출국 시까지 반드시 보관해야 함(출국신고서)

과달루페 성모 발현 성당

라틴아메리카의 수호성인이 숭배 받는 유명한 순례지 멕시코시티 바로 북쪽, 테페약 언덕에는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중요한 로마 가톨릭교회 성지 순례의 중심인 과달루페 성모 마리아 바실리카가 있다. 이 성당은 1531년에서 1709 년까지 지어졌다. 바로 옆에 이 건물은 로마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로마의 바티칸 바실리 카 다음으로 많은 이들이 방문하는 순례지로, 새로 지어진 바실리카의 넓이는 1만 명의 신도들이 착석하기에 충분할 정도다. 오래된 바실리카는 1531년 후안 디에고(1474~1548)의 눈앞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났던 사건을 기리는 곳이다. 디에고는 가난한 인디언으로, 가톨릭으로 개종하였다. 그가 본 성 모 마리아는 토착어인 나우아틀어로 테페약 언덕 위에 교회를 세우도록 명했다. 디에고 는 이를 그 ..

타일의 집

타일의 집은 오리자바 골짜기의 제2대 백작과 그의 아내 그라시아나 수아레즈 페레도의 거처로 지어진 2층 건물이다. 건물 외부 표면을 덮고 있는 스페인 무어 풍의 청화(靑華) 타일이 독특한 특징으로, 그로 인해 '타일의 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벽을 타일로 덮도 록 한 것은 1737년, 제5대 오리자바 백작이었다. 타일의 집은 성공의 상징이었고, 백작의 아버지는 아들의 미래에 그다지 기대를 걸지 않았지만 훗날 부를 쌓은 아들은 집을 바로 크 스타일로 개조하고 외벽을 타일로 덮었다. 오리자바 가문은 1871년 이 집을 변호사인 마르티네즈 데 라 토레에게 팔았다. 라 토레가 사망한 후에는 이투르베 이다로프 가문이 사들였는데, 이들은 이 집을 주거 목적으로 사용한 마지막 주인이었다. 1881년부터 이 집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