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덴마크 13

아름다운 선상카페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저녁 식사는 환상적이예요 얼마나 멋지고 낭만적인지요 여기서 보니 덴마크 사람들이 얼마나 낭만이 넘치는지 느껴져요 어느 테이블이나 촛불이 불을 밝히고 조용조용 얘기하는 모습이란 멋져요 입구에 피워지는 불 신기해요 이 곳에서 나오는 모든 식기는 로얄코펜하겐이더군요 제가 접시를 뒤집어 확인하니 친절한 덴마크인이 맞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 비싼 그릇을 레스토랑 식기로 사용해요 사진보다 실제가 훨씬 화려하고 분위기가 있어요

코페하겐 중심가에서

아 이런 사진도 있었네요 새벽 부터 로얄 코펜하겐 쇼핑 할려고 서성 거렸던 그곳이요 이곳에 들어서면서 깜짝 놀랬지요 중세 분위기에 왠 광고 삼성이 자랑스럽네요 저에게는 신기한 자전거 길거리 모습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거리 눈도 깜빡이지 않은 듯 부동자세 넘 잘 생겼어요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 로얄코펜하겐 매장 우리 모두 선물을 여기서 샀어요

덴마크 코펜하겐

이른 아침 왕궁과 가까운 숙소에서 아침 산책을 하여 본다 조금만 걸어 나오면 코펜하겐의 가장 화려한 거리 나의 처음 코펜하겐 방문은 가장 더운 계절 8월 1일 이번에는 두번째라서 더욱 정겹다 처음에는 스웨덴에서 코펜하겐으로 와서 하루종일 시간이 남아 시티투어를 하는데 캐리어 안에 옷을 두고 짐을 비행기에 실어 두고 나는 소매 없는 티셔츠를 입고 배를 탔는데 태어나서 그렇게 추워서 덜덜덜 떨어 본적이 없다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나 추운 기억 밖에 저절로 위아래 치아가 부딪히는 소리를 감출 수가 없었다 사진도 없다 ㅠㅠ 8월 첫째주면 더워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러나 이제 잊고 다시 아름다운 코펜하겐을 즐기려 한다 덴마크 사람들도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닌다 자전거 전용도로 지금 기억에 이 길을 따라 조금만 가면..

덴마크에서 고품격 호텔

호텔이 고급 스럽고 너무나 예뻐서 호텔 구경만 해도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밖에서 볼때에는 그저 유럽 건물이었지만 안에는 궁궐 같이 화려하다 방에 들어오니 익숙한 나의 이름이 TV모니터에 환영한다고 밝혀주네요 내가 좋아하는 하얀벽 그리고 하얀문 테두리는 금색 띠 또 파랑색 바닥 완죤 나의 스타일 호텔 중간층에 테라스 밖으로 휴게 공간 곳곳에 놓여진 티테이블 로비에 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