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태국

방콕 인천간 대한항공 기내식

love123 2016. 2. 22. 22:34

 여행기간 동안 첫날 일정을 마치고

 

 계속 배탈이 나서 고생하였다

 

 태국에 가면 물이 좋지 않다고 하더니

 

 우리 일행 중 대부분 배가 아팠다

 

 

 그런 상황에서 아무 것도 먹고 싶지 않은 시간에

 

 흰죽이 편해 보인다

 

 아~~ 이것은 현명한 선택이다

 

 

 여행 기간 동안 우린 무척 즐겁고 행복하였다

 

 배 아픈 것도 여행이 끝났기에 기억한다

 

 한 순간도 이것 때문에 불평하지는 않았다

 

 고통 보다 즐거움과 행복감이 컸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태국은 또 가고 싶다

 

 이번에는 그리 더운 것도 모르고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만나는 사람마다 친절하고

 

 착한 눈빛은 곧 정이 들것 같다.

 

 우리도 우리나라를 찾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친절해야 한다

 

 그들이 백인이든 흑인이든 동남아 사람이든

 

 우리는 우리 생활에 젖어 동남아 사람들을 보면

 

 우리 보다 못하다는 판단을 쉽게 한다

 

 우리가 말하지 않아도

 

 그들은 우리에게 대접 받는 느낌을 갖지 못 할 것이다

 

 선진국 사람들은 일부러라도 친절하다

 

 그것이 그들의 격일 것이다

 

 친절은 이렇게 오래도록 남을 행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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