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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츠 온천 료칸에서 저녁식사는 룸서비스로

love123 2016. 2. 6. 18:37

 

 

이 그릇이 다과용 이었구나

가서 사야지하고 늘 가던 샵에

가 보니 팔리고 없었다

아쉽다

 

 

그후에 저도 이것

겐조 것으로 아주 예쁜 것 샀어요

지금은 집에서

이렇게 일본에서 사온 다기에 녹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저녁식사는 6시 30분 룸서비스로

와! 그런데 놀랬어요

처음엔 호텔비에 놀랬고 ...

저녁식사를 보고 아깝지 않았어요

배는 고팠지만 어떻게 다 먹을 수 있을까?

집 식구들에게는 미안해서 사진을 못 보내고 형제들에게만 보냈지요

 

동생이 언니 왕비 처럼 있다가 와 충분히 대접 받을만해 댕큐

 

일본의 다도문화가 나를 완전 매료 시킨다

녹차가 완전 향도 좋고 부드럽다

 

 

 

 

 

 

 

 

 

 

 

 

 

창문을 여니까

노천 남탕이었어요

반절은 천정이 있어 안 보이는데 반절은 보여요

아이구 깜짝이야

그 뒤로 창문 가까이 못 갔어요 ㅠㅠ

 

 

6시 50분 인터넷으로 우리교회 주일 1부 예배를 드린다

아주머니가 들어와서 다가 오더니 묻는다

뭐하는지 그래서 난 크리스찬이다.

그리고 예배중이다

그랬더니 그녀는 태국 사람이라고 한다

반가워 했다 그리고 기도했다

 

나중에 아침상을 8시에 들여왔다

일본 음식은 깔끔하고 맛있다

 

창밖으로 보이는 아침 풍경

 

 

 

나의 아침메뉴

 

아! 행복한 2일간의 쿠사츠 온천여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