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현역 근처 하남 돼지 집

집에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 보면
가장 쉬운 것이 고기 구워 먹는 것인데
취향이 각기 다른 우리 가족은
고기가 가장 무난하다고 하여
상현역 근처에서 걷다가

이 곳을 찾았는데
모두 만족했습니다

가장 구석진 곳에 자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서비스를 해 줍니다
고기를 초벌 구워와서
겉은 익은 상태에서
맛있게 익혀 줍니다

가브리살 항정살 등
주문

메뉴에 어무이찌게가 있어서
주문해 봅니다
고추장찌게라 하는데
돼지고기가 1인분은 들어 있는 것 같음
김치찌게 맛은 아니고...
ㅎㅎㅎ
그냥 별맛이 아님
그래도 다먹음

1인분 추가
삼겹살을 추천하네요

토다리 냉면

비빔국수

난 잔치국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걸어 오다가
시카고 피자를 보니
반가워서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