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의지와 관계없이 따라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14게임 중 13게임을 본 것.
입장료도 모두 매진 되었다고 하여
제일 윗층 5달러 짜리 좌석을 구입
그러나
올라가니
맨 아랫층 1층으로 우리를 우대해 주어 기뻤어요
그런데 보니
매진이 아니라 좌석이 많이 남은 것 같아요
50달러 주고 온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우리 팀 중에 28달러 주고 온 사람도 있는데...
나는 많은 생각에 잠김
아 잔인한 경기를 보며
즐거워하는 문화를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
이렇게 아름답고 화려한 극장에
오페라가 더 어울릴 것 같은데
미국 미국
강대국이라 부러울 것 도 많은데
내 나름대로 걱정스러운 한 부분임
14게임 중 13게임을 본 것.
입장료도 모두 매진 되었다고 하여
제일 윗층 5달러 짜리 좌석을 구입
그러나
올라가니
맨 아랫층 1층으로 우리를 우대해 주어 기뻤어요
그런데 보니
매진이 아니라 좌석이 많이 남은 것 같아요
50달러 주고 온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우리 팀 중에 28달러 주고 온 사람도 있는데...
나는 많은 생각에 잠김
아 잔인한 경기를 보며
즐거워하는 문화를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까?
이렇게 아름답고 화려한 극장에
오페라가 더 어울릴 것 같은데
미국 미국
강대국이라 부러울 것 도 많은데
내 나름대로 걱정스러운 한 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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