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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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중국어: 泰山, 병음: Tài Shān, 표준어: 타이산산)은
중국 산둥성 타이안 북쪽에 있는, 중국 본토의 대표적인 산 가운데 하나이고,
산둥성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최고봉은 1535 미터 높이의 옥황봉이다.
중국의 다섯 명산인 오악 가운데 하나로,
예부터 신령한 산으로 여겨졌으며, 진 시황제나 전한 무제, 후한 광무제 등이
천하가 평정되었음을 정식으로 하늘에 알리는 봉선의 의식을 거행한 장소이다.
도교의 주요 성지 중 하나이기도 하다.
198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출처:위키백과>
6월인데 추워서
산에서 옷을 하나 사입은 기억과
현지인들이 치아가 누렇게 보여서 좀 그랬던 것
또 차가 늦게 달리다 보니 비행기 시간에 맞추지 못해 하룻밤
더 자야 하는데
우리를 안내해 주는 분이 전화로 사정을 이야기 하니까
우리가 갈때까지
비행기가 출발하지 않고 기다려 준것
무척이나 놀라운 일로 지금은 어림없겠죠?
그리고 그때만 해도 청도 물가가 저렴해서
무언가 많이 사온 것 ㅎㅎ
기억이 어렴풋이 나네요
케이블카로 태산을 넘어가는 것
정말 아찔해서 하늘만 보고 갔던 것
나중에 다시 갈때는 덤덤히 갔어요
2006년 지금 생각하면 오래 전 일입니다
중국은 그 후로 무척이나 놀라운 발전을 했다는 것을 갈때마다 느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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