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양도성을 홀로 걸으면서
잠시 머물다가 곳이네요
종로구에 위치한 낙산공원은 성곽을 따라 걸으며
산책도 하고 서울의 야경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야경 조망 명소이다.
낙산은 내사산 가운데 그 높이가
가장 낮은 산으로 100m를 조금 넘는다.
산에 오르는 길은 혜화문과 동대문, 대학로로 나뉜다.
서울 한양도성의 자취를 따라 산행을 기려면
혜화문에서 동대문 방면으로 오르거나
그 반대의 길을 택하면 좋다.
산행을 꺼려하는 이라면 대학로 쪽에서 올라와도 좋다.
낙산공원은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많은 한류 드라마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성곽에 올라 도시의 불빛을 내려다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국내여행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촌 한옥마을 (2) | 2021.01.17 |
---|---|
가회동 성당에서 북촌 한옥 마을로 올라 가는 길 (0) | 2021.01.17 |
종로 신진시장을 걸어서 (0) | 2021.01.17 |
깜짝 놀람 사람이 넘 많아 중국인 줄 ~~ 동묘벼룩시장^^ (0) | 2020.12.28 |
석촌호수 걸어서 (0) | 2020.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