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목항에서 타고 갈 배를 기다리기 위하여
부두에 차를 세우고 한장씩
저기 오는 배를 타고 갑니다
갈매기들이 새우깡을 찾아 모여 들어요
멀어지는 삼목항
저기 보이는 신도에 잠시 손님을 승하차 시켜 주고 장봉도로 갑니다
약 40분 정도 소요
배를 탈때는 왜 세월호가 생각이 날까?
멀리 보이는 곳이 장봉도입니다
날씨가 좋으니 바다도 조용하고
하늘은 파랗고
마음도 설레입니다
조용한 장봉도를 향하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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