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에 있는 섬.
행정구역상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리. 면적 7㎢.
인천에서 서쪽으로 21km, 강화도에서 남쪽으로 6.3km 해상에 위치하며,
부근에 모도(茅島)·시도(矢島)·신도(信島) 등이 있다.
지명은 섬의 형태가 길고 산봉우리가 많은 데에서 유래하였다.
날씨가 맑고 화창하여
부모님 모시고 드라이브나 해야 겠다고 나섰는데
특별히 생각 나는 곳이 없어 검색하여 찾아 온 곳
난 사실 주민등록증도 가져 오지 않아 배를 못 탈줄 알았는데
요즘은 조금 완화가 되었는지 주민등록증
사진으로도 표를 구할 수가 있네요
어디를 가도 조용하고
자연만이 있는 듯
정화가 될 것 같네요
자동차로 섬을 한 바퀴 돌수는 없나봐요
주욱 들어 갔다가 다시 나와야 하는 곳 장봉도
다른 사람들은 올레길을 걷고 자전거를 타고
텐트치고 캠핑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동쪽과 서쪽의 양안(兩岸)을 제외하고는 넓은 간석지로 둘러싸였으며, 구릉성 산지가 동서로 뻗어 섬의 골격을 이루고, 중앙에 평지가 있다. 일대에 천연기념물 제360호와 제361호로 지정된 노랑부리 백로와 괭이 갈매기가 집단으로 서식하며, 전체적으로 소나무숲이 무성하다. 포도와 김·백합·동죽·새우류·바지락 등이 많이 난다. 김양식이 활발하여 높은 소득을 올렸으나, 인근의 인천 국제공항 건설로 인해 중단되었다.<출처:한국관광공사>
배타는 시간과 요금
경로는 2,400원 대인 3,000원 자동차는 15,000원
배시간은 삼목항에서는 매시 10분 50분 출발
장봉도에서는 매시 00분(정시) 40분 출발
배타는 시간은 약 40분 정도
바다 건너는 인천공항으로 수시로 비행기 착륙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물론 코로나 영향인지 전 보다는 많지는 않지만요
어른들 모시고 가서 차만 탔지만
해변 따라 걸어 보고 싶기도 하고
산에 오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