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은 1960년대 성남 일대의 황무지를 개간하면서 붙인 지명으로, 닷새마다 열리는 모란장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4, 9일 열리는 모란민속오일장은 도심 속 장터, 그 안에는 없는 물건 없고, 파는 물건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있다.
도심에서 즐기는 오일장은 그래서 더욱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손꼽히는 민속오일장이다.
<출처:성남시분당구>
4일은 사람이 너무 많아 진입 시도하다가 그냥 오고
5일 찾아 가서 보니 사람들도 별로 없고
살것도 없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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