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하벨공항에서 가족이 모두 떠나고
사진에서 보았던 체코 멋쟁이가 보인다
내가 먼저 반갑게 인사를 했다
이제는 페키지 여행에서 느끼는 것과 다른 분위기이다
이 사진은 2002년 프라하에 홍수가 나서 파란선까지 물이 차오른 것을 표기하였다
지금까지는 일행들로 북적이었다면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호텔 분위기가 참 예쁘다
호텔 로비이다
우리는 이 곳에서 다시 가까운 역으로 걸어가고
전차를 타고 틴 구시가지로 들어갈 예정이다
내가 자는방
후후
그런데 로비에서 별관까지 가는 것이 불편하다고
다음날은 방을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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