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10725 주간

love123 2021. 7. 25. 14:43

또띠아로

튀김기로 여러가지 튀김을

부모님께 새우 볶음밥

집안 베란다 정리를 위해 당근마켙에서
수납박스 72L 10개를 받아 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집을 지었다고

저녁에는
광교호수를 걸어 봅니다

몇년 전 동료였던 분이 마스크를 썼는데도
바로 알아봐 주네요
넘 반갑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210729 조식

동생들이 보내 준

덥지만 나름 많은 일을 했어요
촬영도 하고 자료도 2개를 만들고



20210730 금욜


최근에 회사가
나의 기준으로 좀 더 멀리 이사를 하여
집에서 평소 보다 30분 정도 일찍 출발하고
시간은 거의 배가 더 걸립니다


이 삼복더위에 짐을 나르고
장비를 설치하는 모습에
안타까운 마음이 있어요
폭염 주의보가 내려
모두 저 뜨거운 태양이 두려워
휴가도 가고
그늘과
에어컨 앞에서 쉬면서 일을 하기도 하는데요

나는 옆에 가지도 못하고
2층 시원한 에어컨 앞에서
책상에만 앉아 있으니
말할 수도 없지만
땀이 주루룩
흘리는 동료를 보면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요즈음 나는 많은 생각에
내 앞에 주어진 일에 열심을 다하고
하늘의 인도하심에 모든 것을 맡깁니다

오늘 하루
모든 사람에게 웃음주고
내가 하는 말이 사랑이 넘쳐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 되기를
업무 시작전에
잠시 기도합니다

점심은
ㅎㅎ
오랜만에 식판에 담긴 식사를 합니다
아주 맛있어요

대표님이 레이를 영업 직원용으로 구입
천정이 높고 시야가 탁 트여서 베리 굿

맛집이라고
감자탕 푀장 대 사이즈로 사주십니다

더불어 저도
대표님이 차가지러 간 사이
순대국에 모듬순대 더 많이
주문하여포장합니다
가족들이 맛있다고,..
감사합니다


20210731 조식

빵쌤 제빵소에서 빵을 듬뿍 사고

역사적인 공간에서

우린 너무 고마운 시간

7월 마지막날
뜨거운 약속을 합니다
어머나 벌써 12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팔꽃이 피었습니다  (0) 2021.08.20
선물 통닭  (0) 2021.08.01
갤럭시 탭 s6 lite wifi 128G 개봉  (0) 2021.07.01
저녁 광교 호수 걷기  (0) 2021.06.30
서울 사무실에서  (0) 2021.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