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가수 팬으로

김호중 Aristra 대전

love123 2022. 12. 24. 17:25

올해 들어 처음 눈도 많이 오고
엄청 추운 날씨지만
별님
당신 만나러 간다는 사실에
예수님 오신 날 이브는
어느 때 보다 기쁜 날입니다

오늘
제발 O holynight 불러주오
그러면 소원이 이루어질 것 같으오

오늘따라 아리스님들이
별님이 준 선물 담요로 옷을 많이 만들어
입고 오신 듯
아닌게 아니라
우리 별님 감동인 듯
큰 별밤에 아리스 패션쇼를 하여 그중
가장 잘 입고 오신 파주 부부와 수원 아리스 님을
무대로 모십니다 ㅎㅎ
점퍼 하나 만드는데
담요 4장으로
7만 원 수선비로 
만들었다고 하십니다
보는 우리도 감동입니다

이번에도 우리 별님이 관람석으로
두 번이나 와 주십니다
ㅜㅜ
너무 잘 생겼어요
어쩌란 말인가~~~
우리는 이번에 맨 끝,
맨 앞에 낮은 덕분으로
우리 별님 가까이서 뵈었네요
남편이 있어도 소리를 지르고
좋아서 어쩔 줄을 몰랐답니다
어쩌지 ㅜㅜ
멋있습니다
노래도 너무 잘하고요

드디어 크리스마스 캐럴로
불러 주십니다
당신의 그 테너 목소리로 
O Holy night
크리스마스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당신은 큰 별입니다
목소리 오래도록 그 노래 듣고 싶습니다

앵콜곡으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오늘 25일 다시 pc로
생방송 콘서트를 기다립니다
김호중 님 영원하라
많이 좋아합니다
너무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