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가수 팬으로

김호중 님 영화 바람따라 만나리 촬영한 곳 선유도 여행

love123 2023. 11. 19. 21:18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여러 번 보고도 또 보고 싶은 영화네요~~
 

사진출처:다음영화


우리가 사랑하고 응원하는 김호중 가수님

더욱 잘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아리스로
별님을 그리워하며 떠나는 선유도입니다
 
본래 군산도라 불렸으나 섬의 북단 해발 100여 미터의 봉 정상의 형태가 마치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 선유도라 불리게 되었다. 2.13km의 면적에 500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는 선유도는 신시도, 무녀도, 방축도, 말도 등과 더불어 고군산군도를 이루며 군도의 중심섬이다. <출처:군산시문화관광>

사진 : 군산시청문화관광


 
군 소집 해제 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
그 뜨거운 지난여름 가수님은
여기서 섬 구석구석 걷고
바이크로 돌아다니던 그 장소에
우리가 가고 싶은 것입니다 ㅎㅎ

 
고속도로를 한참이나 달리는데
눈이 내렸는지 차창 밖 먼 들판에
하얀 눈이 녹지 않고 있네요

 
와 ~~
새만금을 지나는지
서해가 동해처럼 파도가 높은 것을 오늘 처음 봅니다

 
선유도 처음 간 곳은
영화 속에서
수제 버거를 먹으면서
오래된 차 안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곡을 만드는
별님이 ㅎㅎ

사진출처:다음영화


그런데 가격이 너무 비싸네요
우리 단체로 먹는데
비용이 50만원도 더 나왔다고요
 

버거만  11,000
버거세트 18,000

 

쥐똥섬을 바라보며

 

망주봉은 바위로만 이루어진 2개의 산봉우리가 마주 보고 있는 것처럼 북쪽을 향해 서 있다. 젊은 부부가 임금님을 기다리다 그만 굳어져 바위산이 되고 말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해발 152m의 이 봉우리에 여름철에 큰 비가 내리면 큰 망주봉에서 7~8 개의 물줄기가 폭포처럼 쏟아져 장관을 이룬다

선유도 해수욕장의 백사장 언덕에는 해당화가 만발하고 아름드리 소나무가 무수히 많았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여기에 투명하고 유리알처럼 고운 모래가 깔려 있는 모습을 달이 밝은 밤에 바라보면 얼마나 아름다울지 상상해 보기 바란다 <글:군산시문화관광>

사진 출처:다음영화

영화에서 호중 님이 할매가 왜 여기 와 있노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섬집아기를 불렀던 곳

유람선이 다리 밑으로 지나가던 곳

여기에서 빈대떡을 먹으며
유람선에 계신 분들에게 손을 흔들 던 곳

 
바이크 타고 와서
호떡을 사며
어릴 때 이름이 김호떡이었다고 ㅎㅎㅎ

호중 님은 호떡에 아이스크림을 
우리는 찹쌀호떡을

 

길이 좁아
버스가 들어가지 못하니
걸어서 들어가요

드디어 그곳에 가다

별님 호이팅

마당에서 바비큐 하면서
영화 촬영 이야기를 하던 곳

님이 오미자 차를 

내 맘 같은 아리스님들

아침이면 너무 좋다 하던 마루

구름 사이로 강렬하게 쏟아지는 햇살

 

망주봉은 바위로만 이루어진 2개의 산봉우리가 마주 보고 있는 것처럼 북쪽을 향해 서 있다. 젊은 부부가 임금님을 기다리다 그만 굳어져 바위산이 되고 말았다는 전설이 있는데 해발 152m의 이 봉우리에 여름철에 큰 비가 내리면 큰 망주봉에서 7~8 개의 물줄기가 폭포처럼 쏟아져 장관을 이룬다 <글: 군산시문화관광>

다 좋았는데
여기에서는 사장님이 너무 투덜투덜
술집이고요
알고 갔는데도 혼자서 단체 손님을 맞이하고 보니
물론 한 시간 후에는 몇몇 알바분이 오신다는데
그가 하는 컴플레인은
우리가 이해를 하기에 무리가 있어요
그래도 우리는 님이 앉았다는
곳에 앉아 더욱 기뻤답니다

대물집 메뉴
끝까지 다 먹지도 못하고 돈 주고 나왔답니다
일반 손님이 많이 기다려서요
젊은이들이 좋아는 곳이고
우리 아리스는 별님이 가셨기에 갔지요
그래도 우리는 올 때까지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너무 예쁘지요~~

 

밤늦은 시간 우리는 도착했어요
우리 오늘 팀은 리더님이 너무 훌륭하세요
올 때 갈 때 저는 계속 웃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돈도 많이 쓰시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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