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감사

한 사람

love123 2024. 2. 11. 07:40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시다(막 1:40-45눅 5:12-16)

1   예수께서 산에서 내려 오시니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2   한 나병환자가 나아와 절하며 이르되 주여 원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거늘
3   예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시니 즉시 그의 나병이 깨끗하여진지라
 
김요한 목사

막1:40 한 나병 환자가 그분께 와서 그분께 간청하며 그분께 무릎을 꿇고 그분께 이르되, 주께서 원하시면 나를 정결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매
막1:41 예수님께서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사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정결할지어다, 하시니라.

막1:42 그분께서 말씀하신 즉시 곧 나병이 그에게서 떠나고 그가 정결하게 되니

막1:43 그분께서 그에게 엄히 명하시고 곧 그를 보내시며

막1:44 그에게 이르시되, 삼가 너는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네 길로 가서 제사장에게 네 자신을 보이고 또 네가 정결하게 되었으므로 모세가 명령한 그것들을 드려 그들에게 증거로 삼으라, 하시니라.

막1:45 그러나 그가 나가서 그것을 많이 알리기 시작하여 널리 퍼뜨리므로 예수님께서 다시는 드러나게 도시에 들어가지 못하고 다만 바깥의 외딴 곳에 계시니라. 그들이 사방에서 그분께 나아오더라.


눅5:12 ¶ 그분께서 어떤 도시에 계실 때에, 보라, 온 몸에 나병이 있는 사람이 있더라. 그가 예수님을 보고 얼굴을 대고 엎드려 그분께 간청하여 이르되, [주]여, 주께서 원하시면 나를 정결하게 하실 수 있나이다, 하매

눅5:13 그분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이르시되, 내가 원하노니 정결할지어다, 하신즉 곧 나병이 그에게서 떠나니라.

눅5:14 그분께서 그에게 명하사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에게 네 자신을 보이고 또 네가 정결하게 되었으므로 모세가 명령한 대로 예물을 드려 그들에게 증거로 삼으라, 하시니라.

눅5:15 그러나 그분의 명성이 더욱 널리 퍼지매 큰 무리들이 함께 와서 말씀도 듣고 또 그분을 통해 자기들의 병약함도 고치려 하더라.



시139:1 (악장에게 준 다윗의 시) 오 {주}여, 주께서 나를 살피시고 나를 아셨나이다.


시139:2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이해하시오며


시139:3 나의 행로와 나의 눕는 것을 둘러싸시므로 나의 모든 길을 익히 아시오니


시139:4 보소서, 오 {주}여, 내 혀의 말 중에 주께서 알지 못하는 것이 단 하나도 없나이다.


시139:5 주께서 나를 앞뒤로 에워싸시고 주의 손을 내 위에 얹으셨나이다.


시139:6 그런 지식이 내게 너무 놀라우며 높아서 내가 능히 그것에 미치지 못하나이다.


시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리이까? 혹은 내가 주의 앞을 떠나 어디로 피하리이까?  


시139:8 내가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주께서 거기 계시오며 내가 지옥에 내 침상을 펼지라도, 보소서, 주께서 거기 계시나이다.


시139:9 내가 아침의 날개들을 취하여 바다 맨 끝 지역들에 가서 거할지라도


시139: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139:11 내가 말하기를, 어둠이 반드시 나를 덮으리라, 할지라도 밤조차 나를 두르는 빛이 되리이다.


시139:12 참으로 어둠이 주를 떠나 숨지 못하며 밤이 낮처럼 빛을 내나니 주께는 어둠과 빛이 다 같으니이다.


시139:13 주께서 내 콩팥을 소유하셨으며 내 어머니 태에서 나를 덮으셨나이다.


시139:14 내가 주를 찬양하리니 내가 두렵고도 놀랍게 만들어졌나이다. 주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놀라우므로 내 혼이 그것을 매우 잘 아나이다.


시139:15 내가 은밀한 가운데 만들어지고 땅의 가장 낮은 부분들에서 묘하게 꾸며졌을 때에 나의 실체가 주께 숨겨지지 아니하였나이다.  


시139:16 주의 눈이 아직 불완전한 나의 실체를 보셨으며 계속해서 형성된 나의 모든 지체들이 주의 책에 기록되되 그것들 중에 아직 하나도 존재하지 않았을 때에 기록되었나이다.


시139:17 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들이 또한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요! 그것들을 합친 것이 어찌 그리 큰지요!


시139:18 내가 그것들을 세려 할진대 그것들의 수가 모래보다 더 많나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시139:19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사악한 자들을 죽이시리이다. 그러므로 피를 흘리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날지어다.


시139:20 그들이 주를 향해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나이다.


시139:21 오 {주}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나이까? 주를 치려고 일어나는 자들로 인하여 내가 근심하지 아니하나이까?


시139:22 내가 그들을 완전한 미움으로 미워하오며 그들을 나의 원수로 여기나이다.


시139:23 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고 나를 시험하사 내 생각들을 아시옵소서.


시139:24 또 내 안에 어떤 사악한 길이 있는지 보시고 나를 영존하는 길로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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