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독일

독일항공 루프트 한자 기내식

love123 2015. 10. 11. 20:02

이번 여행 다 좋았는데 프랑크푸르트에서 문제가 생겼다 

돌아갈 좌석이 없다는 것 오버 부킹이 되어서...

취리히에서도 발권할 때에 프랑크 푸르트에서 인천은 발권을 해 주지 않아 무슨일인가 하고

열심히 서둘러 프랑크푸르트 공항 63번 게이트에서 발권을 하려니 좌석이 없다는 것이다 ㅠㅠ

겨우 두장을 받았는데 이것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이라서 된 것 같고

웨이팅을 신청하고 들어보니 오늘 못가고 내일 북경을 거쳐 오후 4시 30분에 도착하는 것을

선택하면 600유로와 하루 호텔비와 식사를 제공한다는 안내가 계속 나온다

우리 중 결국 두명은 못오고 독일에 남고 우리는 마지막에 탐승을 할 수가 있었다

80만원이 크고 하룻밤 더 잘 수 있다는 희망도 좋지만 월요일 근무로 인하여 적극적인 신청으로 우리는 귀국할 수 있었다

우리가 타고 갈 A380

앞에서 두번째 앉다 보니 스튜어디스 촬영이 민망하여 밑에서 위로 한장


독일만 한번 더 오고 싶다

누군가 그렇게 제의를 했는데 시간도 돈도... 

독일빵이 얼마나 맛이 있는지 우린 아침마다 행복하다 외쳤지요...

그리고

옛성을 찾아 다니고 싶다

그런 독일 프랑크 푸르트 창공을 질러 날아간다


계속 치즈와 기름진 것을 먹었더니

시원한 콜라를 마신다

집에 가면 꼭 라면을 먹어야지









저기 멀리 대한항공이  보인다

국적기를 타고 가면 편하고 좋은데 터미널이 달라 Transfer할 때 당황 스럽다

그래서 오히려 외국 항공이 편할 때도 있다 큰 공항일 수록





김치를 보니 얼마나 반가운지 ㅋㅋ

얼마 되지도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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