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차갑고 요즘 송년회도 많아 주위에서
속풀이를 원한다
그래서 의정부 부대찌게로 향하지요
오랫만에 왔어요
눈이 빨갛게 충혈이 된 모습을 보면서 ...
그래서 어제 저녁 그렇게 즐거웠는지
떠들석해요 부서가 다르다 보니 재미있네요.
오늘은 높으신 분이 주차장으로 오라 하시더니
케익을 선물해 주시네요 우리는 점심 사주는 줄 알고
ㅋㅋ두텁게 옷을 입고 멋부리고 나갔더니 ㅋㅋㅋㅋ
꿈을 깼지만 맨날 이렇게 받기만 하니 미안해요~~
그래서 나온 길에 케익을 두고 식사하러 가요
버터를 녹이고
고기가 괜찮아요
부드럽고요
식사는 부대찌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