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복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 비안코

수지에서 서울로 가는 길에

독특한 건물이 레스토랑이라는 것을 알고

꼭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오늘 그날이 되었다

건물 지하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겨우 하고...

천정이 높고 쾌적한 공간에 손님이 간혹 있는데

주말에는 예약하지 않으면 대기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층으로 안내해 주네요

오늘의 샐러드

이탈리안 식당에서 빵이 나오지 않는 것은

이상하다

그 시간에는 못 느꼈는데

포스팅 하면서 보니 빵이 없네요

오늘 구경하지 못했어요

원래 코스에 없나봐요

샐러드 안에 견과류도 아닌 쌀튀김? 글쎄요

가운데에는 참기름 ㅎㅎ

생후추 소스

오늘은 와인보다 맥주가

그 맛이 아주 좋군요

독특해요

직접 만들다 보니 시간이 아주 많이 소요됩니다

오래 기다려요

나는 못 마시지만 300CC

님은 500CC

스테이크는 그림 같아요 ㅎㅎ

맛도 굳입니다.

연습장 같은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한쪽에 놓았는데

그것이 메뉴판이네요

후식은

나는 따뜻한 카라멜 마키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