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 천사 퀼트 권사님을 소개합니다
저는 얼마 전부터예쁘게 살아오시고 지금도 아름답게 살고 계시는 귀한 천사 퀼트 권사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 여전도회에서 회장님 어머님이 퀼트재료를 가져오시고 하나씩 나누어주시면서 퀼트를 가르쳐 주셨습니다생전 처음 경험해 보는 바느질과 완성된작품이 제게는 엄청 큰 감동으로항상 간직하고 크리스마스가 되면 촛대 받침으로 식탁에서 발휘를 합니다 이번에 약 6주 과정으로 퀼트를 하는데초보가 겁도 없이 큰 작품에 도전하고어설프지만 가방을 완성하였습니다사진이 너무 리얼하게 나와 부끄럽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뿌듯합니다그리고 오늘 완성한 두 번째 작품입니다이것은 천사 퀼트 권사님께서 우리 네 명에게 선물로 주신 재료로 만들었습니다저는 재료를 받은 날 조각을 다 홈질하였고오늘은 마무리하기 위하여 말씀드렸더니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