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홍차

연희동 홍차전문점 Dilmah

love123 2017. 1. 7. 22:18

저녁 약속시간 보다 일찍 도착하고 보니
주위 어디에 가 있을까 생각하다가
아주 반가운 곳을 만났다

꼭 가 보고 싶었던
홍차 전문점
예쁜 찻잔 세트에
향긋한 홍차
만장일치로 들어 갑니다


작은집 벽에
파란색 페인트 색상이
마음에 듭니다


실내도 예쁘고요
제가 좋아하는 홍차 Dilmah도 많이 있어요


카페 입구
추운 겨울에 어항속 물고기가
활발하게 움직입니다


테이블 마다 이미 와서 차를 마시는
손님들 때문에 곳곳에 사진은
못 찍었어요


엔틱 같기도 하고
주방에 예쁜 잔이 가득 합니다


메뉴표가 고서의 한 페이지 같아요 ㅎㅎ


후식은 달콤한 쵸콜릿과 치즈 케익으로


차가 나오는데
처음 보는 벙거지 ㅋㅋ
차를 식지 않게 하기 위해 덮어 주네요


넘 맛있는데
케익이 아니라 녹지 않아
아이스크림 수준


넘 예쁘죠?

오오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