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우리 친구들이
나의 새로운 일을 축복하고
대학시절 재미있는 일화를 이야기하며
신앙적인 대화로 해가 저무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보니
다시 저녁식사 시간
낮에는 에버랜드 호암 미술관이라도 가고 싶었는데
밖이 어두워졌어요
인도카리를 권하니
모두 찬성
우리 8명은 상현역 카리로 갑니다
무엇을 먹을까?
향과 맛이 강하지 않은 것과 웨이터가 권하는 것으로
난이 맛있다고 하여 하나씩 추가 주문
닭요리
3가지 맛 카레
갈릭맛 난
밥
친구들 아주 맛있고 배 부르게 먹었다고요
162,000원/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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