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이 완성되는데 소요한 시간만 240여 년이 넘는 멕시코시티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
은 아메리카대륙에서 가장 아름답고 웅장한 교회다. 대성당의 내부는 천장이 매우 높을
뿐 아니라 아치형의 기둥이 솟아 있어 강한 힘이 느껴지며, 14개의 예배당과 5개의 중앙
제단이 마주보고 길게 늘어서 있다. 1524년 건축을 시작한 이곳은 오랜 시간 동안 지어
진 만큼 고딕, 바로크, 르네상스 등의 건축양식이 자연스럽게 혼합되어 다양한 매력을 발
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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