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운전을 하고 검색을 시작합니다
어디로 갈지...
자꾸 가까운 곳에 가자는 의견에
잠시 좀 실망스럽지만 할 수 없이
경기도 내에서 찾아 봅니다
안성과 충남 진천 사이에서 많이 걷고
지나가는 길에 샛길로 내려와서 그늘막을 펼치고
돗자리를 깔아 놓고 도시락을
꺼내어 식사를 준비합니다
전 별로지만 같이 온 사람은
이런 모습이 좋은가 봅니다
전 그 지역의 맛집을 찾아 가고 싶은데
뭐 하나 맞는 것이 없지만 할 수 없네요
그늘막이 있으니 강한 자외선을
피할수가 있어 좋고
그리고 늘 밥상에 올라오는 야채이지만
나와서 먹으니 더욱 좋군요
쉬는 날에는 밖으로 나올 생각입니다
너무 좋은 계절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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