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수원

광교 먹고 보리

love123 2021. 4. 7. 11:05

근처에 주말농장이 있어

가끔 지나오는 길이지만

오늘 처음으로 먹고보리에 들어와 앉아

보리밥 비빔밥을 먹어 보려합니다

모두 별로 밥생각이 없다고

하는데 참~~ 먹을 때마다

별로 먹고 싶지 않은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맛있게 먹고

이 집은 차를 보온병에 넣어 주니

참 좋다는 생각입니다

보통 식당에서는 너무 차가운 물을 주니

입을 댈 수가 없는데 따뜻한 차를

예쁜 보온병에 주다니 보리밥 집에서

저로서는 감동과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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