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주말농장이 있어
가끔 지나오는 길이지만
오늘 처음으로 먹고보리에 들어와 앉아
보리밥 비빔밥을 먹어 보려합니다
모두 별로 밥생각이 없다고
하는데 참~~ 먹을 때마다
별로 먹고 싶지 않은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맛있게 먹고
이 집은 차를 보온병에 넣어 주니
참 좋다는 생각입니다
보통 식당에서는 너무 차가운 물을 주니
입을 댈 수가 없는데 따뜻한 차를
예쁜 보온병에 주다니 보리밥 집에서
저로서는 감동과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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