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이카시네마
[시라노]를 보고 마지막 장면에서 결국 눈물을 흘리고 말았지요..
놀라운건 난쟁이배우의 주인공캐스팅과 그 표정연기가 정말 훌륭했어요.
가슴저리는 사랑의 고백을 다른이를 통해서 하지만 그조차 행복해했던 시라노.
록산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과 결국 시라노의 사랑고백을 받아주는 그 순수함.
아쉬움이 있다면..
[맘마미아]나 [레미제라블]처럼
음향이나 구성을 더 살려 최고의 멋진 뮤지컬영화로 거듭날수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어요~~(권쌤 평)
감동이 잔잔히 스며들고
영상과 음악이 너무나 아름답고
영화관에서 느끼는
스테레오 서라운드는 최고이다
아
사랑의 언어들이 시적이고
아름다워 역시 수준 높은 문화를 느끼다
우리샘이 가져오신 옥수수도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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