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가수 팬으로

철원 평화 콘서트 현장에서 김호중 님 노래 최고

love1234 2022. 6. 12. 00:08

날씨도 좋고
평화 콘서트 현장은
보라색 물결로 가득

마지막 피날레는

김호중 님 노래로

홀로 아리랑
친구여
네순 도르마
와~~~~~~~~
정말 대단하다

군 전역 후
1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무대에 서는 모습

정말 멋있다
잘 생겼다

최고 최고

아리스도 대단하다
공연장 전체가 보라빛으로
물들이고 다른 가수 노래도
함께 흥겨워하고

김호중님 나올 때에도
환호성
대단합니다


김호중님 전역 후 첫 무대
축복하는 듯
맑고 푸르고 뭉게 구름까지
아름다워요

그가 실방송으로 끝날 때까지
비가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하더니 선선한 바람과 함께
아주 쾌적한 철원의 밤이었습니다

일찍 온 아리스들은
호중님 카 퍼레이드
아님 워킹 퍼레이드?
보고 그늘 밑에서 쉬는 중

호중님 응원하는 차량도


인터넷으로 받은 티켓을
입장권으로 발권 하는 곳


공연장으로 가는 길

일찍 들어 가서
기다리고

내 눈에는 모두 아리스들 뿐

방송 준비하는 분이
걱정이 되는 모양
어느 한 가수가 아닌
아티스트들이 많이 나오는
평화 콘서트인데
팬들이 자기 가수만 응원하고
타가수에게 소홀할 까봐
당부하고 조심 스럽게 염려도
표현 합니다

걱정 안해도 되는데
수준 높은 아리스니까
ㅎㅎ


내가 맨 뒤에서 아주 살짝 조금 찍은
영상

공연이 끝나고
호중님 인사가 있을 것 같은데
내일 예배와 할일이 있어
돌아 가는 길에 히트트롯 김성지님이
진행하는 유튜브 실시간을 보니
역시
별님은 인사와 팬들과 사진을 찍네요

인정 많고 감사로 대하는
인간미 넘치는 아티스트
노래 할 때에는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김호중

압도할 정도로 잘 부르는 노래는
때로 우리를 긴장하게도 하지만
웃으며 다가 오는 그대는
진짜 식구입니다

이제 다시 첫 걸음입니다
축복합니다
다 잘 될거예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