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방콕 3박 5일 여행

love123 2024. 2. 19. 11:30

해외를 나가는 일이 생겨서 기쁘기도 하고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여정이 설레기도 합니다
이번 여행은 여행이 목적은 아니지만
일정 동안 안전과 즐거움이 가득하다면
우리의 목적은 달성하는 것입니다
 

며칠 전 인터넷으로 예약한 공항버스를 탔습니다

오랜만에 찾은 인천공항

허브 스카이라운지에서 식사를 거하게 먹고

밤 9시 35분 출발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 01시 25분 도착

공항 분위기에 
타국에 왔구나 생각

동행하신 분이 말씀하시길 동남아에서는 
한국의 카카오처럼 택시를 탈 때 그랩은
아주 유용한 어플이라고 합니다

 
그랩에서 택시를 콜하여 옵니다

호텔까지 택시를 타고

새벽 3시가 넘은 시각에 호텔에 도착

오전 10시까지 조식
우리도 3시간 정도 자고 난 후
조식을

스쿰빗 거리를 걷다보니
한국문화센터가 보입니다

 
태국 스쿰빗 번화가에 한인타운이 있는데
그 앞에 반가운 우리의 문화원이 있네요

K-Culture라고 
요즘 세계 어디를 가나 한국에 대한 관심과
친절이 넘쳐 난다고 합니다



 

 태국의 한인타운
 

얼마 전 김호중 가수님이 이곳 한인타운에서
콘서트도 하였던 곳입니다

육교에서 바라본 스쿰빗 거리

아속역 가는 길

휴우~~
환경 관리를 소홀하게 하네요
방콕 번화가 중심에서 이런 모습을 봅니다

에메랄드 사원으로 갑니다

왓 프라깨 오는 타이 방콕 프라나콘
구의 불교 사원으로

방콕 왕궁 주변에 있다.
전체 이름은 왓 프라스리라 따나 사사다람이다.
일명 《에메랄드 부처 사원》
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타이에서 가장 영험한
불교 사원으로 여겨지고 있다

 

사진출처 사진 안에 명기

사원 관람 후 출구에 있는 안내도

수박 주스를 맛있게 마시고

새벽 사원으로 걸어갑니다

 

 

왓 아룬의 빼어난 특징은 중앙의 크메르 스타일의 탑인 쁘랑에 있다. 도시에서 중요한 지리적 표지물 중의 하나로 이곳에 올라 내려다보는 경치가 대단히 아름답다. “새벽 사원”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것은 새벽의 일출하는 햇빛이 이 사원의 첨탑에 박혀있는 자기[1]를 비추어 영롱한 무지개 빛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가파르게 솟아 오른 탑은 이층의 테라스 구조를 갖추고 있다. 바깥에는 네 개의 위성 탑이 서 있으며, 높이는 66.8m에서 86m에 이른다. 이 탑의 표면에는 조개와 중국과 태국을 오가는 배의 깔았던 고령토로 장식되어 있다. <출처:위키백과>
 
강을 건널 때 배를 타고 갑니다
 

 
왓 아룬(태국어: วัดอรุณ, Wat Arun, 새벽사원)은
타이 방콕 야이 구의 불교 사원으로 짜오프라야강 왼쪽 강변에 있다.
전체 이름은 ‘왓 아룬랏차와라람 랏차워람아하위’한(วัดอรุณราชวรารามราชวรมหาวิหาร)이며,
간단하게 줄여서 ‘ 왓 아룬’이라고 하며,
《새벽 사원》(Temple of Dawn)으로 더 널리 알려져 있다 <출처:위키백과>

어디를 가나
국민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왕가

맛집 찾아갑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다른 맛집들도 많은데
현지 가이드 분이 소개해 주는 이 집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다고 하더니
정말 맛이 좋습니다

길거리 음식들

ㅎㅎ
우리는 매일 이렇게 마사지를 하였답니다
카오산 로드에서
 

 

카오산 거리는
태국 방콕 시내 프라나콘 방람푸
지역에 위치한 짧은 거리로,
전 세계 배낭여행객들의
집합소이자 젊은이들의
해방구입니다.
이 작은 거리는
단 300m 정도로 짧지만,
그 매력은 무국적이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카오산 로드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젊음과 자유: 카오산 로드는 세계에서 온 젊은 배낭족들로 넘쳐나며,
 땅거미가 내리고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면 비로소 활기를 띄기 시작합니다
저렴한 숙소와 다양한 음식: 이곳은 값싼 게스트하우스부터 3성급 호텔까지 다양한 숙박 업소가 있으며, 
여행자 입맛에 맞는 다양한 음식도 먹을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통한다: 카오산 로드는 저렴한 옷과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곳이며,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구경하거나 밤새도록 파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 가장 핫하다고 하는 아이콘 시암으로 갑니다

우리는 택시로 ㅎㅎ

정말 굉장합니다
어마어마한 쇼핑몰
아이콘 시암
동행해 주신 분이 맛있는 주스를


사진출처: 아이콘시암 홈페이지

높은 천장에서 떨어지는 분수가 경이롭습니다
글씨도 나오는데 순간 보느라 사진을 못 찍었어요

9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방콕 시내 

 

방콕에서 유명한 야시장
쩟페어 가는 길

이른 시간이라 비어 있는 자리가 많은데
우리가 먹는 동안 자리가 다 채워집니다

오~~~ 해산물 가득

 

우리는 다시 터미널 21 쇼핑센터로

터미날21 쇼핑몰

그리고 다시 한인타운으로 가서
김대감 한식으로 또 먹어요
진짜 맛있어요 얌냠

바지라병원에서
 1913년 1월 2일(B.E. 2455) 바지라부드 왕이 개원

Vajira 병원(Tai: วชรพยย,,,, RTGS: Wachiraphayaban)은 라마 6세가 설립한 태국 최초의 병원 중 하나이다.나바민드라디히라대학의 의과대학 바지라병원(Vajira Hospital of Medicine)의 교수대학병원, 스리낙하린위로트대학의 의학부 부속 교수병원이다.태국 방콕 두싯구 삼센로에 위치하고 있다.

 

연간 70만 명 이상의 외래진료와 약 3만 명의 입원환자를 진료하고 있으며, 주로 일반 건강관리에서 심혈관센터, 종양센터, 신경외과, 신장센터, 외상센터 등 다양한 전문학과와 우수센터를 갖추고 있다. 방콕에서. 가장 훌륭한 응급의학 센터 중 하나인 엔테르는 많은 다른 병원들의 소개 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입원환자. 수용용량은 900병상 규모로 BMA가 운영하는 최대 규모와 국내 최대 병원 중 일부에 속한다.

파라곤 백화점으로 전철을 타고 갑니다

시암 파라곤은 백화점, 소매 상점, 전통적인 태국 매장, 멀티플렉스 영화 극장, 씨라이프 아쿠아리움, 콘서트홀, 호텔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시암 파라곤은 태국에서 가장 큰 몰 중 하나입니다

사진출처:구글

마침 논산 딸기와 농산물 축제가 열리고 있어요
야외에서 페스티발 콘서트

백화점 안에서는 판매를

파라곤 백화점 실내

주욱 걸어가 보니 너무나 화려한 호텔이

사진출처: 구글

 



우리 여기에서 툭툭이 타고 가요

툭툭이 타고 가면서 열심히 인스타 360 에어 프로로 촬영을 했는데
ㅜㅜ
저장을 하지 않아 사진과 동영상이 없어요

우리가 가고자 하는 78층 뷔페

 

78층에서 뷔페를 즐깁니다

호텔 앞 밤풍경

마지막 날 조식

짐 톰슨 하우스

미국의 사업가 짐 톰프슨이 말레이시아에서 실종되기 직전까지 살았던 집이다. 1950,60년대에 그가 타이 각지에서 모아 온 다양한 건축 양식이 도입되고 있다톰프슨 실크 회사를 시작했을 무렵동남아 예술 작품을 모았다톰프슨은 타이뿐만 아니라 당시의 버마와 캄보디아라오스도 불교 예술품 수집 대상으로 하고 있었다짐 톰프슨의 집은 톰프슨이 수집한 불교 예술 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다

 

아시아틱 가서 점심을 하려고 갔는데
대부분 오후 4시 이후로 오픈하는 집이 많아
쉽지 않았지만
다행하게도 맛집 한 곳을 찾아갑니다

sns에 올리면 5% 할인이 된다고 하여
음식이 나오자마자 페북에 올려 적용을 받습니다

선착장으로 가기 위해
 

한 시간에 한 번씩 배가 떠나나 봅니다

 

어제 보았던 곳
아이콘시암

새벽사원

에메랄드 사원

맛집 찾아갑니다


 

 나이쏘이
갈비 국수

갈비국수

다시 스쿰빗

 

 

피로를 풀어 주는 부드러운 아로마 마사지

방콕에서 마지막 시간
선물도 사고

 

 

저녁도 먹고
MK Restaurants

 

공항으로

 
귀국하는 시간입니다
공항에 엄청난 사람들이 자정이 다 되어 가는 시간에 붐빕니다

 
우리를 위한 배려
비상구 쪽 자리를 마련하여 주셨습니다
 

인천공항에서 한식은 30분을 기다려야 해서
다시 우리는 쌀국수를 
사실 한식을 먹고 싶어서 왔는데요
ㅎㅎ

처음부터 끝까지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했습니다

태국여행은 몽키트레블을
이용하시면 편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