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도 232

대구 수성못

기차역에 4,000원 주고 짐과 가방을 모두 넣고어디를 갈까 한참 고민하다가 한 사람 의견이 가장 분명하여 수성못으로 향합니다.수성못 스타벅스에 줄을 서서 각자 원하는 커피를 주문하고약 2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 사이 우리 둘이는 수성못 한켠에 서서오리배 타는 사람들의 즐거움을 엿봅니다 언제 왔을까 기억도 나지 않는데오긴 온 것 같은데 기억이 없으니 ...처음 느껴보는 곳 택시 기사님이 밤에 더욱 아름답다고 특별히 분수쇼가그분 말씀이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울거라고 ㅎㅎㅎ 유명세 보다는 작은 호수이지만대구 시민들의 자랑이시니유난히 아끼고 사랑하는 느낌을 ...주변의 아파트들은 전망과 지역적 특성으로매우 비싼 값을 치룬다고요밤에는 예쁜 카페들이 즐비하게 있으니매우 낭만적이고 예쁠것 같음 대구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