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주상절리
주상절리는 마치 계단을 쌓은 듯 겹겹이 서 있는 육모 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현재 주상절리대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조치 조정에 따라 이용인원을 제한하여, 하루 최대 3,813명까지로 입장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방문 전에는 전화 등을 통해 이용방법을 미리 확인해주시고,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체크, 참석 명부 작성 등 방역 수침 지침도 준수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기둥에 부딪히는 파도 또한 마음을 뺏기는 볼거리인데, 심할 때는 높이 20m 이상 치솟는 ‘쇼’가 펼쳐지기도 해서 보는 이의 넋을 빼앗는다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제주도 천연기념물 제443호로 지정돼 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