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
나는 잘 알지 못하여 롱비치에 간다고 해서 하얀 백사장이 길게 펼쳐져 있는 비치인 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원래 인디언과의 교역을 위한 야영장소였던 이곳은 란초니에토의 일부였고(1784), 그후로는 란초스로스알라미토스와 세리토스의 일부였다. 1881년 W. E. 윌모어가 윌모어 시로 설계한 후 해변휴양지로 발달했다. 1888년 읍이 되면서, 13.5㎞의 긴 해변을 끼고 있으므로 롱비치로 개칭되었다. 1897년에 시가 되었으며, 시그널힐 자치시를 둘러싸고 있다. 1921년 시그널힐에서 석유가 발견되어 산업과 항만의 발전이 촉진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 후 로스앤젤레스 대도시권이 성장하면서 롱비치도 확장되었다. 이 시는 낮은 해안지대의 석유개발권을 가지고 있는데 앞바다의 유정탑(油井塔)은, 바다 위에 떠 있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