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스페인 순례자의 길 떠나는 님을 위해
몇달 동안 준비해 온 여행 길 드디어 방금 길을 떠났습니다. 35일간 긴 여정을 Camino de Santiago 그는 그대로 나는 나대로 하루도 빼지 않고 기도 할 수 밖에. 잘 다녀 오슈 800여km를 걸어서 가는 길 많은 생각을 하고 그 옛날 순례자들이 걸었던 그 길 시온성을 향한 그길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걷기를 그리고 그 곳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과 웃어주고 힘들어도 우정을 나누어 주기를... 이른아침 사무실에 홀로 앉아 당신을 위한 기도를 합니다. 먼저 시작한 분 지금 걷고 있는 테리와 케이 20160628 현지시간 자정이 넘어서 파리 숙소에 도착 비행기가 4시간이나 지연이 되어 처음부터 고생문 한편 테리네는 ... 20160628 현재 B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