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분당 용인 판교

죽전 카페거리 맛집 뜨라또리아 비니에 올리

love1234 2016. 9. 26. 19:54

저녁이 조금 이른 시간에 도착하여 보니

홀 안에 손님이 아직 없어서

카메라를 들고 여기저기 찍고


외국 부럽지 않은 분위기에 취하고

요리가 나오는데

약간 짬뽕 같은??? 파스타가 이색적이고 맛이 있는데

가을날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이다


샐러드도 우리나라 붉은 고추가 있는 약간 매운맛이 가미된 맛

안심 스테이크도 아주 알맞게 구워 낸 것으로

감탄을 하며

와우^^

참 좋네

후식으로 티라미슈

그리고 얼그레이를 마시고

사진을 정리하려는 순간

어머나 카메라에 메모리 카드가 없어요

ㅠㅠ ㅠㅠ ㅠㅠ

사진이 하나도 없어요


요리가 나올 때마다 어머나 맛있다

예쁘다 그랬는데

그럴수가요

너무나 아쉬워하니 마음씨 좋은 사장님

갓 구워낸 피자를 찍으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다음에 오면 잊지 않을 것 같다고 꼭 다시오라고요

아!!  ~~~ 너무 아쉽군요 ㅋㅋ

저더러 아는분 닮았다고요

저도 무척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테블릿으로 몇장 남깁니다






아이스크림도 사장님이 직접 만드셨다고 하는데

참 맛이 좋았어요

머그 컵도 예뻐요



후식으로 타라미슈도 아주 달콤해요


서비스 최고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