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해외여행

20120611~15 일본연수 중 돌아 다녀 본 곳

love123 2022. 7. 11. 12:12

근무가 끝난 후
우리는 근처를 걸어 보기로


일본에서 교회를 찾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숙소에 있어 보면 어디선가
교회 차임벨 소리가 들립니다

어디서 주일예배를 드릴까 하다가
저는 인터넷으로 본 교회
예배를 드리고

지나치는 교회에 대해서는
호기심이 많지만 막상 들어가
보지는 못 했습니다



제가 느끼는 일본은
사람 사는 곳에는
전봇대, 전선 등이 거미줄처럼
많이 보여요

지진이 많아 가스보다 전기를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어디를 가나
꽃을 예쁘게 잘 가꾸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갔던 6월 말경에는
수국이 만발합니다


예쁜 꽃도
색상을 조화롭게 심는 것도
중요하다
한 색상보다 밝고 하얗고 보랏빛 등
함께 어울리게 놓이면 훨씬
아름답게 보입니다

영국이나 미국 일본도
이렇게 조화롭게 잘 놓인
모습에 감탄을 자아냅니다

길가에 레스토랑과 상가들

걸으며 하늘을 보면
사람 사는 곳은 전선이 가득
ㅎㅎ

어렸을 때
많이 보고 걸었던 철도길

철도에 귀를 대고
기차가 오는 소리를 들어 보려
했던 기억

언제나 예쁘고 총명한 동행인 님들

이제는 시간이 많이 지나
엄마가 되었네요

 

망종화(Hypericum patulum)는
물레나물과 에 속하는 낙엽관목이다

한국에선 24절기 중 아홉 번째 절기인 양력 6월 6일 망종에 꽃이 핀다 하여 '망종화'라고 부른다.

노란색 꽃이 금실로 수놓은 매화 같다 하여 '금사매'라고도 부른다. 여의도를 포함한 한강공원 등지의 수목원에 식재한다.

동네마다 있는 작은 신사?

작은 집도 꽃밭이

거리는 소문대로 깨끗함


어렸을 때
외가에 가면 볼 수 있었던
하수도 덮개
그리고 시멘트 벽돌 벽

새마을 운동할 때 많이 보았던 벽

동네 마트

동네골목

동네에 예쁘게 꾸민 집들이 많아요

조용한 마을

너무 깨끗해요

마트 앞에 세워진 자전거 오토바이

아침마다 걸었던 길

벽 틈에서 자라는 것

어느날 들어 가 본 예쁜 가게

우리 숙소

작아도 없는 것이 없는
예쁘고 작은 숙소

도시락을 사 와서 숙소에서 먹는
스파게티
집에서 김치는 조금 가져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