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 명소를 찾아 돌아다니고 맛있는 점심을 먹고 올라오는 길에 천안 명물 호두과자점이 오른쪽에 있어서 들어갑니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서 차 한잔 하자고 고속도로 말고 국도로 가다가 들어가자고 했는데 가다 서다 신호대기 등 ㅠㅠ 남편은 조용히 잠이 든 것 같은 느낌에 나는 뭐지? 하는 생각에 살짝 고속도로로 진입합니다 그리고 집 근처 좋은 카페에 들어가자고 하는데 여보 그러지 말고 집에 가서 호두과자와 함께 커피 하자 당신이 만들어 주면 좋겠다 ㅎㅎ 그래서 지금 이렇게 차를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