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처럼

카나다 체인점인데 가격도 좋고 맛도 좋다고 하여 피곤한 다리를 쉴겸 뷰도 좋아서 바깥에서 마시는데 너무 더워서 다시 안으로 들어옴

두바이 몰에서 별광장에서 11시에 만나기로 하고 전망대로 향함

새벽에 내리니 조식만 호텔로 가서 먹어요 투어리스트 호텔이라지만 좋은데요

새벽인지 저녁인지잘 구별하지 못 할 정도의 혼미한 정신상태장시간 비행시간 이유로...내리니 새벽인데 일찌기 우리팀들은 선착장으로 들어 옵니다 이 곳은 처음에 약간 베니스 같은 느낌 구 시장

예쁜 파우치에 수면안대 치약 칫솔 기내 양말 귀마개 등 등 인천공항에서 두바이까지 9시간 30분 정도 소요 이코노미석에도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난 해산물 볶음 아침은 죽을 동행한 사람은 스크램블 혼자서 자만하다가 일행을 잃어 버려서 조금 늦게 합류 새벽 5시도 안 되어 도착하고 보니 밖은 석양인듯 태양이 더위에 지쳤는지 희미하고 생각보다 덥지 않고 알고 보니 새벽 미명이군요 내리자 마자 선착장으로...ㅎㅎㅎ

이렇게 큰 비행기는 처음이얌 밤 깊은 인천 공항 우리가 타고 갈 비행기가 들어 오는데 완전 대형 비행기네요 600명을 태울 수 있고 오늘 출발인원 만석으로 떠난답니다 두바이 뉴욕간 퍼스트 클래스는 요금이 2천만원이 넘는데 샤워장까지 있는 호화판이라고 합니다 비행기 윗칸은 전체가 비지니스 퍼스트클라스라고요 두바이에 도착하여 현지 가이드 말씀입니다 들어 오는 모습이 무서울 정도로 ㅎㅎ 기내도 궁금해 집니다 우리야 어차피 패키지 여행 단체로 아주 뒷 자리인 듯 살짝 업그레이드 신청을 해 보았으나 NO 단체이기 때문에.... 아직도 인천공항은 12년 연속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훌륭합니다 너무 늦은 출발이라 인천공항이 한가롭고 수속도 신속하게 면세점과 식당은 마무리 중 9시 30분이면 대략 불을 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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