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2가나가와현 4주

출국과 일본에서 첫날

love123 2016. 1. 31. 20:15

2012년 일본연수 하면서 다녀 본 곳을 하나씩 그 느낌을 정리 해 볼까 하고 ...

원래는 5월이 예정이었지만 6월로 연기가 되어 6월초 약 4주간 연수를 위해 떠나게 된다

우리를 태우고 갈 항공기 아시아나

 

 

 일본에 입국하여  우리를 맞이하러 오신 분들과 하네다 공항에서 다과를 ...

 특별히 브라우니와 홍차를 아주 맛있게 먹었다

 일본어를 잘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연수를 위해 아주 조금 공부를 하였지만 나는 한 마디도 할 수가 없었다

 이 곳은 일본 사람들도 일부러 와서 식사를 할 정도로 하네다 공항의 유명한 식당가라고 합니다

 엔화가 1500원 할 때라서 이 때는 비쌌어요

 연수하면서 처음 먹어보는 구내 식당 메뉴 최고 비싼 것

 맛은 아주 좋아요

 숙소로 가는 길에 이렇게 예쁜 폐병으로 만든 조형물이 있다

 조용한 동네 안에 예쁜집들

 이 길을 수없이 걸어서 역으로 가고 숙소로 갔던 길

 오늘은 첫날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한 후 일찍 마치게 되어

 우리는 거침없이

 시부야로 향한다

 나는 여행준비도 해 오지 않아 어안이 벙벙하지만

 함께 온 친구들이 꼼꼼하게 준비하여

 그저 따라 다니면 되니까...

 떠나오는 전날까지 일에 취해 부랴부랴 짐싸가지고 비행기를 탔다

 지금은 

 번화한 도쿄 시내를 걷는다

 낯선 나라에 와서 보니

근무시간인데 실컷 돌아 다닌다는 것이

신기하고 즐겁기만 하다

 

 

 

 

 

 

 

'일본 > 2012가나가와현 4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세하라에서 유명한 두부 정식  (1) 2016.02.02
오다와라 역 근처 온천장  (1) 2016.02.01
미유키노하마 비치  (0) 2016.02.01
오다와라 성  (2) 2016.02.01
요요기역 근처에서  (2) 201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