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홍차

Mlesna tea 블루베리향을 음미하며

love123 2016. 10. 1. 09:26



즐거운 토요일


오랜만에 찾아오는 여유


매 주말마다 갈 곳도 많고


이번주는 오늘만 쉬고 계속 만남이~~



아침일찍 님은 운동가고


부모님 온천 가시고


나 혼자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왔다갔다 ㅎㅎ


행복한 시간





무얼 선택할까??


블루베리로


믈레즈나 블루베리향이 그윽하다


홍차는 이래서 매혹적인가 보다




믈레즈나 홍차는 스리랑카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거센 빗줄기와 계절풍를 맞고 자란


차나무에서 생산된 찻잎을 블렌딩하여 만든다고...




스리랑카 홍차는 1983년부터 약 30년 넘게


전세계 홍차 애호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나의 예쁜 티팟들


이제 가끔씩 꺼내어 나랑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




이 찻잔은 중국에 갔을 때


전시한 것 중에서 화려하고


내가 마음에 들어하니


중국 직원들이 하나도 깍아주지 않았던 기억에


망설이다 가져왔으나 얼마나 약한 지


오자마자 하나는 티스푼이  파손되어


아쉽지만


오늘 보니 흐린 날씨에 산뜻하네요









아!! 이제 집안 정리를 해야지




'일상 > 홍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태리 토요 장날에 사온 INKER PORCELAIN 찻잔  (2) 2016.10.14
커피와 버터스카치 파이  (6) 2016.10.09
에스프레소로 쉼을  (0) 2016.09.14
차 한잔의 여유  (2) 2016.09.11
Greenfield, Camomile Meadow  (0) 20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