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해 동안 나에게 베풀어 준 축복된 시간을 감사합니다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일상을 돌아보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더 많은 일들이 많지만 티스토리에서는

먹고 놀러 다니는 것을 우선적으로 포스팅 하기 때문에

그것을 중심으로 한번 더 정리하려 합니다

2017년은 저의 개인적으로는 인생의 큰 계기가 되는 한해로

말로 형언 할 수 없는 큰 은혜를 받은 한 해입니다.

놀고 먹어도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여행에서 아름다운 것을 볼 때 마다 주님의 창조에 감탄이고

아름다운 마을과 도시는 인간의 건축이요 창조입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해 감동으로

늘 아름다움에 찬양합니다.

2017년 1월 2일 신년회에서는

2018년에도 제가 이 곳에 있을 줄 알았네요

좋은 직장에 있었던 까닭에

오늘에 저는 상상하지 못한 축복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였는지 몰라요.

해마다 신년회에 나오는 떡국상입니다

올해에도 나오겠지요

2월은 송별회에 아쉬움을 달래고 

이별을 하는 달입니다

그리고

때로 휴가를 내어 남편과 여행을 하고요

남원에 계신 원장님이 한옥호텔에 예약을 해 주셔서

처음 경험하는 예원 한옥호텔에 머물렀어요 

최고^^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겨울 광한루도 참 아름다워요

춘향이와 이몽룡도 이 겨울에도 함께 했겠지요

우리는 남원에서 차를 렌트하여 여수 순천여행을 떠납니다

여수

낙안읍성

그리고 2월 말에는 설빙에서

저의 새로운 일을 제안 받습니다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꽃다발을 받고

후배들에게 동료들에게 감사를

2월에는 일본에서 도쿄님 초대로 여행을 합니다

하코네와 도쿄여행

함께한 다른 분도 무척 감사합니다

일본 황궁 근처

다이치 호텔 스위트룸

고급스러움에 우리는 그저 싱글벙글요

사랑하는 분들의 송별회는 계속되고

저는 작은 사무실을 꾸미게 됩니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친구 초청으로 군산 여행을

처음으로 안산에서 식사를 하면서 놀랬지요

조개칼국수가 이렇게 양이 많고 큰 조개가 ...

이제는 자주 가게 됩니다

울진 앞바다에서

3월에는 남해여행을

보림사에서 바라봄

4월에는 제주도

제주도에 계신 분들과 즐거운 시간

그리고 식사와 차

다음날은

친구가 제주도 파견되어 있는데

일부러 나와 송악산 근처 유채 밭에서 함께

4월 중순경 두바이, 포르투칼, 스페인, 남프랑스, 모나코 여행을 떠납니다

브르츠 칼리파 전망대에서 바라본 곳

브르츠 칼리파 전망대 124층

828M

두바이 사막 투어를

포르투칼

제로니무스 수도원

유럽의 땅끝 마을

까보디로카

성모마리아가 발현한 성당으로 유명한 파티마 성모 발현성당

올해로 100년

밤에는 로자리노 기도회가 열린다고 하여 다시 찾음

론다의 누예보 다리

스페인의 아름다운 마을

미하스 마을

정말 예뻐요

세비야 성당 근처

아름답고 놀라운 스페인 광장

플라밍고 춤 관람

멋져요 브라보

알함브라 궁전

돈키호테 콘수에라

풍차마을

톨레도

마드리드 마이요르 광장

사라고사 성모성당

몬세라트 성모성당 

바로셀로나 성 가족성당

너무나 감동적인 가우디 성당 내부의 빛

구웰공원

빈센트 반 고흐가 머물렀던 남프랑스 아를

우리 사무실에도 걸려 있는 빈센트 반 고흐에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

아름다운 론강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곳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극장에 가는 길

정말 가보고 싶었던 프로방스 

샤갈이 잠들어 있는 곳

에즈마을

그레이스 켈리가 생각나는 곳 모나코

우리 아들이 환호성을 질렀던 곳

엄마 너무나 환상적이예요

와~~ 최고입니다

했던 니스 해변의 선셋

부부의 날

백운호수에서

제주도 올레길을 걸으며

제주 롯데호텔 캠핑 존에서 바베큐 식사를

처음 경험하는 제주 바다낚시

우도 올레길을 숨을 헐떡이며 걸어요

지리산 노고단에서

전주 한옥마을에서

사무실에서 정모에 홍차 뮬레지나 클래스 개최

6월에는 포틀랜드 세계학회 참석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에 차가 통과되는 나무

샌프란시스코에 지난해에 이어 다시 가게 됨

아침 고요 수목원

포포인츠 호텔에서 세미나

제천 이에스 콘도에서 1박

충주호 유람

약밥 만들기와 포장법 강좌

광명동굴

부모님 모시고 롯데타워

동료집에서 힐링

존경하는 두분 교수님과 보름달 달빛 산행

포천 허브랜드에서 힐링프로그램으로 완전 피로회복

부산의 맛

밀면

정말 맛있네요

왜 수도권에는 찾기가 어려울까요

쵝오

인천공항 허브 라운지에서

바라본 곳

남편과 행복한 영국여행

런던 브릿지

타워 오브 런던 

맘마미아 뮤지컬을 보고

코벤트 가든에서

런던아이

버킹검 궁전

다이애나가 살았던 캔싱턴 궁전

마침 서거 20주년 기념일

레미제라블 뮤지컬을 보고

헨리 8세 햄튼코트 궁전

아~~

역사의 교육도시, 대학도시

옥스포드

아름다운 크라이스트 처치

헨리 8세가 사냥하던 리치몬드 공원의 사슴들

울 남편 꿈에 경기장 윔블던

나의 꿈에 영화

로팅힐

휴 그랜트가 운영하던 북샵

휴 그랜트 집

280

영국가면 꼭 해야 할 일 중 하나

에프터 눈 티

근사한 호텔에 후배가 베풀어 준 에프터눈 티

감사해여

우리끼리 가는 스코틀랜드

첫번째 에딘버러 성

하일랜드 소

눈이 덮인 소 귀여워요

영국 전역에 버스를 타고 가면서 보면 

넓은 잔디 밭에 수많은 양떼들

그림 같아요

웅장한 하이랜드여

하이랜드 네이크

하이랜드 안에 있는 너무 예쁜 마을들

지친 여행자에게

영국에 오면 인도음식을 먹으라고 하대요

심야에 호텔 앞에서 카레를

두번째 하이랜드 가는 길에

들러 보는 성

이 곳에서 영화 촬영도 했다고 하는데

Doune castle

하이랜드 글랜코 성 앞 공원

아름다운 글랜코 성

하이랜드 웅장한 대자연

스톤헨지

바스

세익스피어가 다녔던 학교

영국의 해군기지

포츠머츠

영국의 호텔은 너무나 이뻐요

화장실도 공주방 같아요

후배가 사는 동네에 있는 호텔

PETTERSHAM 호텔

아름다운 곳

킹스턴 근처 가든센터에서

윈저성

영국을 출발 하기 전 마지막 코스

영국의 귀족들이 다닌다는 명문학교 이튼스쿨 근처에서

점심식사를 근사하게

밀레 쿠킹 클래스

오아

역시 주방명품 밀레 최고

추석연휴에

대령님 초청으로 라운딩을

유성호텔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저녁에는 온천욕을

올해로 백년이 되었다는 유성호텔 온천

함께 했던 동료들과 홍콩여행을

마카오도 들렀어요

세나도 광장

마카오 WYNN PALACE 호텔 분수쇼

라스베이거스 같아요

소래포구

울진 덕구온천

울진 앞 바다

에버랜드 현대미술관 

부산에 맛집

오막집

수원화성 화홍문

수원 화성

창룡문

수원에 맛집 이제야 발견

남문의 대원옥

마지막 라운딩

남원에서 원장님이

땅콩과 고구마를 심었는데 수확을 해야 한다고 해서

내려왔어요

제가 캔 것 보다 훨씬 많은 수확을 했어요

감사합니다

홍샘이 우리를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에 있는 사대부 곳간에 초대했어요

경치도 좋고 음식도 깔끔하고 많이 비싸지 않고 참 좋아요

후배가 영국에서 나와 몇일간 함께 하고

평창 올림픽이 열리는 곳으로

가보고 싶다고 하여

함께 다녀왔어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개회식이 열린다는 스타디움

경포대

경포호수

대전에 계시는 원장님 병원에 찡하게 다가오는 글

영원히 잊지 못할거예요

감사합니다

올해 첫눈이 소복하게 쌓이는 아침

우리 아파트

이제는 시간을 내어 배울 수 있어요

홈 베이킹

저도 할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대구에 다녀왔어요

호의를 베풀어 주신 님께 감사드립니다

대구에서 경전철을 타 보았어요

기존에 다니던 직장에서

송년회에 초청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나의 첫 작품

쿠키

따라해 볼게요

대파 스프

12월 강좌로 반응이 좋았어요

겨울에 태어난 저는 행복합니다

생일을 축하해 주시는 분 모두 감사해요

인천에 계시는 선생님이 우리를

예술의 전당으로 초대해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조사모의 주인님

가끔씩 우리를 불러 맛난 것 사 주시고

무척이나 행복하다고 말씀 하시는 님

저의 인생의 가장 큰 전환점에 당신이 도와 주시고 함께 하심에

죽을 때까지 잊지 않고 감사할 것 입니다

올해도 참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요

지금처럼 영원히 함께 해 주세요

감사드립니다

2017년을 보내며 감사합니다

아 ~~~ 날마다 빛이 없는 곳에서 생활을 하다가

어쩌다가

제가 이렇게 아름다운 사무실을 갖게 되었을까요?

저에게는 이 물음에 그저 은혜일 뿐입니다.

순간순간 마주치는 사람은 저에게 오는 천사이고요

저는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야 하는 사명이 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주님은 은혜를 주셨으니

저도 이유없이 순종하며 살아 가렵니다

주여 저를 사용하소서

용기와 관용을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