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해외여행

미국 플로리다 템파와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미네아 폴리스, 샌폴 여정

love123 2021. 1. 4. 21:16

2006년 6월 초

KE를 타고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

AA를 타고 디트로이트 경유 플로리다
템파로 가서 학회 참석하고

미네소타 주 미네아 폴리스,
샌폴 경유해서 돌아오는 여정

사진이 작게 나오는 이유를 그때도
잘 모르고

지금도 모르고 화질이 좋지 않지만

귀한 시간이고 나로서는
미국 첫 여정으로 나의 스토리에 남기고
싶은 마음

그때는 직항이 아니고 일본 나리타로 가서 환승했던 것 같다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 있는
국제공항.

디트로이트에서 남쪽으로
약간 떨어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디트로이트 공항은

미국의 주요 허브 공항중에 하나이고
교통의 요충지이다.

DTW라는 명칭을 짐에 붙이는
태그에서 보게 된다.

원래 이름은 디트로이트 메트로폴리탄 웨인 카운티 에어포트이다.

미국의 공항은 유명인사의 이름을 칭하여
붙인 곳

줄여서 디트로이트 메트로 공항이라 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직항노선을 운항하는 델타의 허브공항이기도 하다.

델타항공을 통하여 환승을 하면서 미국 여행을 하려면

제1 기착지로 많이 이용되는 곳이다

 

 

 

 

미국 국내선 항공으로 플로리다를 향하는
항공은 아주 작은 항공기

놀라운 것은 거의 백인이고

우리하고 몇몇이 동양인으로 조금 많이 낯설었다

맨 뒷좌석으로 배정된 것도 왠지 차별된 느낌 그때는 그런 느낌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뒤에 앉아 있으니 두 명의 스튜어디스가

얼마나 시끄럽게 잡담을 하고 웃는지

매우 불편도 했는데 

템파 공항에 내리고 난 후

여자 승객 한 명이 항공사 소속 직원에게

그 두 명을 자세하게 불편 사항을 호소하는 것 같았다

 

떠나기 전 디트로이트 도시에 설명이 있었다

디트로이트 시(영어: City of Detroit 시티 오브 디트로이트[*])는

미국 미시간주에서 가장 큰 도시이자

미시간 주 남동단 웨인 군의 중심 소재지이다.

디트로이트는 미국 동북부 지역

디트로이트 강을 낀 주요 항구도시이며,

캐나다 남부 온타리오주 윈저의 북쪽에 위치한

유일한 미국의 주요 도시이다.

[1] 디트로이트는 1701년 7월 24일

프랑스인 앙투 앤 드 라모트 카디 약

(프랑스어: Antoine de Lamothe Cadillac)에

의해 건립되었다.

현재는 오대호의 수운과 철도의 요충지이다.

하항(河港)을 가지며 상공업의 중심지이다.

[2] 디트로이트는 세계의 전통적인 자동차 중심지로 유명하며

[3] 미국 자동차 산업의 환유 (換喩)로 일컬어질 뿐만 아니라,

대중음악의 주요 원천지로 "자동차 도시"와 "모타운"이란

두 개의 친근한 별명을 가진다.

[4][5] 다른 별명도 20세기에 등장하였는데,

1930년대 초기 개인 및 팀 스포츠의 성공으로

"우승자의 도시" 등이 있다.

자동차공업 이외에 비행기·선박의

엔진·화학약품공업 등이 있다. [2]

 

2013년 기준으로

디트로이트의 인구는 681,090명으로,

미국에서 18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1950년대에는 인구가 180만 명 이상에 달했으나,

그 후로 계속 감소 추세이다.

사회 양극화가 심하여 범죄율이

높은 것으로 악명이 높다.

음악가 에미넴, Akon 등의 고향인 이곳은

50만 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미국 도시 중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로

순위권에 오르기도 하였다.

<출처:위키백과>

 

 

오랜 비행시간 후에

우리는 플로리다 템파 공항에 도착한다

낯선 외국인 두 명이 우리를 맞이하고

벤을 타고 호텔로 향한다

 

 

호텔에서 내려다보니 아름다운 항만이 보여요

 

 

호텔에 짐을 풀고 식사를 하러 가고 있어요

 

 

학회가 열리는 컨벤션센터

 

 

우리가 머물고 있는 호텔 내부

 

 

식사를 하는 동안 행복했던 곳

 

 

플로리다라서 그런지 참석 인원이
꽤 많았던 기억

 

 

 

토네이도가 올라오고 있다고 해요

비가 바람과 함께 세차게 내려요

 

 

 

 

잠시 시간을 내어 템파 시내에서
전차를 타고

 

 

 

우리나라 다른 곳에서 개인적으로
혼자 오신 분과 합류

 

 

학회가 끝나고

올랜도 유니버설 스튜디오 가요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위치한 테마파크.

할리우드가 먼저 개장했음에도

보통 놀이기구를 타기 위한

유니버설 스튜디오라고 하면
올랜도를 떠올린다.

 

다른 유니버설 스튜디오와는 다르게,

'유니버설 올랜도 리조트' 안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와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처'

두 테마파크가 있다.

 

1990년 6월 7일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플로리다[2]가 개장했고,

1999년 5월 28일에 아일랜드
오브 어드벤처가 개장했다.

또한 2017년 5월 25일에
'볼케이노 베이'[3]가 개장했다.

 

541 에이커의 면적을 차지[4]해,

올랜도에서 월트 디즈니 월드 다음으로 넓은 리조트다.

2017년에 210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방문객 수가 조금씩 성장해

월트 디즈니 월드와 경쟁 관계로
접어들고 있다.

<출처:나무 위키>

 

 

 

우비를 입고 걸어 다녔던 곳

올랜도 유니버설 스튜디오

 

 

이렇게 멋진 곳 고급 레스토랑에
들어갔는데

예약을 안 해서인지 한참이나
서있다가

구석진 곳에서 식사를 했던 기억 ㅎㅎ

 

 

미네소타로 날아간 곳

이곳은 미시시피강 본류 연안에 위치

건너편 기슭의 미니애폴리스와 함께

트윈 시티스를 이루는 곳

트윈 시티스는
어코나, 다코타, 헤너 펀, 램지, 워싱턴

5개군으로 이루어진 대도시권의 중심이다

미네소타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카운티인 램지 카운티의

자치 정부가 있는 곳

세인트폴은 19세기 초 건설된 곳

1854년에 정식 도시로 승격

1858년 미네소타주 성립과 함께
주도로 지정된 곳

미시시피강에 의한 수운과
철도에 의한

육운의 요충지로서

농산물의 출하 및 교통의 중심지로
발달한 도시

<출처:구글 검색>

 

 

 

아주 깨끗하고 호수가 있어 밖은 아름답고

호텔방 창문 가까이 수영장이 있어

너무나 아름다웠던 곳

그리고 아침 식사가 너무 맛이 좋았던 곳

Wildwood Lodge Lake Elmo

 

 

 

미시시피 강가

정말 아름다운 레스토랑에서

디너를 즐겨요

 

 

 

최근 몇 년 전에 다시 갔을 때에는 

이곳을 찾지 못하고

미시시피강은 항상 옆에서
볼 수도 있었는데요

2006년 갔을 때에는 정말 너무 아름답고

멋있는 레스토랑으로 기억해요

 

 

 

우리가 머물던 호텔

 

 

 

 

여기에서 차에서 내리고

무어를 기다리고 했었는데요

느무느무 좋았던 곳

 

 

 

즐거운 식사를 하던 곳

 

 

그 당시 글로벌 이 기업의
부사장이 우리나라 사람이란 걸
알았어요

 

 

점심

 

 

 

여기 참석한 모든 분들을 기억하고

고맙게 생각해요

 

 

 

Mississippi National River
and Recreation Area는

미국 미네소타주의

미니애폴리스-세인트 폴 메트로를 통과하는

미시시피 강을 따라 데이튼과 램지 시에서

헤이스팅스 바로 하류에 이르는

72 마일 및 54,000 에이커의 보호 통로입니다. 위키 백과

 

 

세인트 폴 대성당

차 안에서 본 성당

돔은 구리로 만들어져 있고

미국에서 세 번째로 큰 교회랍니다

 

 

 

멀리 보이는 곳이 우리가
있었던 호텔 같아요

 

 

 

자연사 박물관에 왔어요

 

 

 

박물관에서 바라보는 시내 전경

 

 

 

 

 

 

미네소타 샌폴과 미네아폴리스는

겨울에 워낙 추우니까

건물과 건물 사이 통로를 만들어서

시민들이 실내에서 이동을 한다고 합니다

 

 

 

 

배를 타고 선상 디너를 즐기려 갔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배가 나갈 수 없다는 말에

너무나 아쉬운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여기에서 식사를 했는데

레스토랑 이름을 잘 모르겠어요

완전히 미국식 전통 가옥 같고

식사도 근사했는데요

 

 

 

플로리다 템파에서 올랜도로

다니면서 월 마트에서 쇼핑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우리 모두 바닥에 주저앉아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많은 추억을 안고

미네소타 미네아 폴리스와 샌폴 등에서

많은 곳을

짧은 시간에 돌아다녔는데

아주 옛날이라 사진이 별로 없네요

그때 함께 하신 분들 특별히 생각나고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