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tory (살아 온 이야기를 사진으로)

2018년 1월의 생활

love123 2021. 1. 27. 19:00

2018년 한해는 여러가지 활동이
많아 매월 한일을 

정리하며 돌아보고자 합니다

새로운 삶의 형태로 살아 온지
2년 가까이 되면서

많은 변화 속에 2년을 보내고
다시 한해를 맞이하여

지방과 해외를 열심히 돌아 다니는
생활이 됩니다

그런데 새해 처음 1월 초

먹는 것 부터 시작합니다

먹는 것은 우리 삶의 가까이에서
가장 행복을 주는 것



2018년 1월

가장 기억이 남는 것은
일본 신칸센 여행입니다

 

이케아에서 점심 2018. 1. 2. 21:26

물왕저수지 레스토랑 미몽 2018. 1. 3. 12:56

물왕저수지 전망 좋은 카페 카리브해
2018. 1. 3. 13:36

칸지고고 평촌점 2018. 1. 03.  

광교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고 "
2018. 1. 4. 17:09

처음에는 이탈리아 쉐프가 계셨는데요

최근 갔을 때에는 안 계시는 것 같았어요

광교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고 "
2018. 1. 4. 17:09

+

예쁘고 앤틱한 소품은 언제나 관심과 
구매욕에 충동을 느낍니다

광교 예쁜 앤틱샵 셰젤르 
2018. 1. 4. 19:08

 

이 곳이 고기 맛집이라고 하네요

수원 화서문맛집 당진 생고기 촌 . 
2018. 4. 21:47

 우리는 같은 공간에 있다가 나왔는데

서로 만났어요

각자 생활하고 있는 위치는 달라도
하는 일은 비슷해요

열심히 살고 모든 일들이
다 잘 되기를 바래요

 

카페 2018. 1. 4. 21:50

해초섬 신사역 근처 몇년 전에는 가끔 가서 식사도 하고 이야기도 했던 곳입니다 ㅎㅎ

신사역 4번 출구 해초섬
2018. 1. 5. 23:09

참 오랜만에 찾은 해초섬 여러가지
추억도 많은 곳입니다

 

엘에이에서 손님이 오십니다 
2018. 1. 6. 21:2

수원 왕갈비하면 본수원과 가보정인데요

저는 본 수원에 더 자주갑니다 

수원왕갈비는 본수원
2018. 1. 6. 21:22

화성의 화홍문과 경기도청에서 
2018. 1. 6. 21:24

도청에도 가보고

다시 찾은 포레스트 
2018. 1. 6. 21:25

안산 대동강 모듬조개 칼국수 
2018. 1. 6. 21:29

지금은 없어졌어요

처음 방문했을 떄 푸짐하고 맛있는 
대동갈 칼국수는 놀라울 정도였어요

포이에마 창조의 시작 
2018. 1. 7. 08:36

 

대전에서 여러가지 일을 보고
점심을 갈비탕으로

 

자랑스러운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취임식에서 2018. 1. 8. 21:35

자랑스러운 우리 장군님
취임을 축하합니다

 

 

우리 대표님 친척이 운영하는 닭발집

전 사실 듣기만 했지
먹어보지는 않았어요

사실 주변에서 함께 먹는 사람이
없어서인지 기억이 없어요

그런데 정말 맛있어요

포장까지 해 주시면서
가족들에게도 듬뿍 가져왔어요

감사합니다

 

 

수원중앙 닭발 2018. 1. 8. 21:44

 

 

산호세 후배가 와서 맛집 찾아 왔어요

오래 된 일도 아닌데 이 곳이 북촌에 있는 줄 이번에 검색해 보고 알았어요

후배가 왔을 때에도 내가 운전하고 간 것 같은데요 츠암!!

 

 

성북동 국화정원 2018. 1. 10. 23:50

 

우리 전통 찻집을 찾아서

북촌 전통찻집 수연산방 2018. 1. 11. 06:03

 

 

북촌 전통찻집 수연산방 2018. 1. 11. 06:03

 

 

길상사  2018. 1. 11. 06:05

 

 

길상사  2018. 1. 11. 06:05

 

 

산호세에 후배와 동문들 방문 
2018. 1. 11. 06:08

 

20180111

엔코스

세계에서 마스팩을
가장 많이 만드는 회사가 되어 있었어요

대표님 훌륭하시고 대단하십니다

더욱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마스크팩 대명사 엔코스 본사 방문
 
2018. 1. 11. 22:04

저녁은 다른 후배들과 합류하여
귀국을 환영하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를

 

 

벨라 레스토랑 2018. 1. 11. 22:08

 

 

오래 전 본부장님이 우리
예전 동료들을 불러 저녁을
함께 합니다

 

영통 어거스트 구스토 
2018. 1. 12. 21:32

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2018. 1. 13. 14:46

 

코리안 왕 돈까스 전문점 
2018. 1. 13. 14:51

오늘밤 야식은 2018. 1. 13. 22:41

하나님의 걸작품 포이에마 "신 제품" 
2018. 1. 14. 08:37

자동차 수리 접수 기다리며
 
2018. 1. 15. 09:42

 

판교 티케이정형외과 카페 SATI에서
 
2018. 1. 16. 11:50

 

 

창립 10주년 기념파티 
2018. 1. 16. 11:52

 

일본 여행 시작

3박 4일은 큐슈 후쿠오카 온천여행

7박 8일은 신칸센 여행 후쿠오카에서 북해도까지

 

인천공항에서 2018. 1. 16. 11:54ㆍ
일본 /201801
신칸센 여행 후쿠오카에서 하코다테까지

인천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 
2018. 1. 16. 11:56ㆍ
일본 /201801 
3박 4일 후쿠오카 온천여행

 

 

나와 둘째는 일본 열도를 신칸센으로
한번 여행을

하고자 길을 떠납니다

워낙 다음 카페 "일본여행동아리"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우리는 먼저 3박 4일 동안 후쿠오카
온천여행을 하고

하카타역에서 만나 합류하기로
약속을 하고

우리만 먼저 항공으로 떠나려고 합니다

나머지 팀들은 부산에서 배를 타고
하카타항으로 와서

하카타역에서 합류합니다

정말 잊지 못할 좋은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른 아침이라 라운지에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우리는 오늘 하카타 공항에서

후쿠오카 온천 여행팀을 저녁에
합류합니다

아들과 저는 오늘 이른 아침 부터

저녁까지는 자유롭게

하카타를 여행을 합니다

 

 

인천공항에서 후쿠오카 공항까지
하늘에서
 
2018. 1. 16. 16:38ㆍ
일본 /201801
3박 4일 후쿠오카 온천여행

하늘에서 바라보는 후쿠오카

 

 

후쿠오카공항은 공항으로서 이용 이외에도
연간 800만명이상 오는 복합형 상업시설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개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교통 거점만이 아니라 공항이 가지고
있는 비일상적인 느낌에 매력을 살린 설비가 정비되어 있습니다.

공항이용 뿐만 아니라
편하게 놀러갈 수 있는 장소. 그리고 앞으로는
호텔 설비계획도 시야에 넣고 있기 때문에 후쿠오카시내의

숙박시설부족 해소와 함께 비지니스 수요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짐 보관
 
2018. 1. 16. 16:42

후쿠오카 공항에서 캐리어와 짐을 맡기고

가볍게 나갑니다

 

 

택시를 타기 위해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
택시로 1430엔

 

 

후쿠오카시는 후쿠오카현의 현청 소재지이다.

일본 전국에서 6번째, 규슈에서는
제일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1972년에
정령 지정도시로 지정되었다.

에도 막부의 쇄국정책이 시작되기 이전의 중세까지 하카타는

일본과 아시아의 무역항이 있었다.

그래서 후쿠오카는 흔히 하카타로도 불린다.

그러나 "후쿠오카"와 "하카타"는
원래 다른 도시였다. 후쿠오카는 에도 시대
구로다 씨에 의해 건설되었다. 시 중심부를
흐르는 나카 강을 사이에 두고 서쪽에 있는

후쿠오카는 후쿠오카 번의 성시로서 발전해
왔고, 한편 동쪽에 있는 하카타는
상업 도시로서 발전해 왔다. 1889년에
후쿠오카와 하카타가 통합해서 후쿠오카
시가 발족했는데 이 때는 시의 이름을
둘러싸고 논쟁이 일어났으며 시의 이름을

"후쿠오카"로 하는 대신에 철도 역과 항구
이름은 "하카타"로 하게 되었다.

(공항은 후쿠오카라고 쓰고 있음)

현재도 하카타구에 후쿠오카 시를 대표하는
JR의 역이 "하카타 역"이고 또한
신칸센역이 있다.

 

 

하카타역에 와서 점심을 먹으러 다닙니다

 

 

일본은 어디서 먹어도 맛있어요

가격도 적당하고

 

 

하카타역 근처 돈까스집에서
2018. 1. 16. 17:22 

 

 

하카타역 근처에서 2018. 1. 16. 17:32

 

 

케널시티 2018. 1. 16. 17:44

운하(캐널)를 둘러싸듯 호텔, 공연극장,
영화관, 숍, 레스토랑, 전문매장, 쇼룸 등이
한 곳에 모인 복합상업시설. 매일 열리는
분수 쇼와 이벤트뿐 아니라 쇼핑과 레저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 등 이곳에는 언제나
즐거운 시간들이 기다리고 있다.

외국 관광객도 많이 방문하는 후쿠오카의 관광지로서

빠질 수 없는 인기 장소다.

 

 

케널시티에서 텐진으로 걸어 가요 

2018. 1. 16. 18:13

하나의 지역이 후쿠오카의 심장이라고 주장 할 수 있다면 틀림없이 텐진입니다. 여기에서 가장 유명한 백화점과 호텔, 다양한 식음료 기회, 도시 교통 네트워크의 허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쇼핑을 위해 Mitsukoshi, Daimaru 및 Vivre 백화점을 능가 할 수있는 것은 없습니다. IMS, Tenjin Core 및 Iwataya Z 측 건물에는 말 그대로 수백 개의 독립 부티크 및 프랜차이즈 상점이 있습니다.
 이 지역의 고급 호텔에는 Nishitetsu Grand, 
Solaria 및 Tenjin Plaza 호텔이 있습니다.

 

 

텐진 중앙공원

 

 

텐진중앙공원

 

 

아 크로스 후쿠오카 현립 국제 회관, 
후쿠오카 (아 크로스 福岡)

이 건물은 내부와 외부 모두 건축의 걸작입니다. 외부에는 

중앙 공원을 마주보고 계단식 
정원이 있습니다. 건물 전체에 정원이 
심어 져 있습니다. 내부 로비 공간은 거의 
환상을 만듭니다. 최상층부터 지하 2 층까지 
개방 된 공간이있어 구조가 외부에서 
제안하는 것보다 건물 내부에 더 많은 
공간이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창문과 
채광창은 통풍이 잘되는 느낌을줍니다. 
ACROS 내에는 레스토랑, 상점, 후쿠오카 
심포니 홀, 기타 전시장, 강의실 및 여러 
정부 기관이 있습니다.

 

 

 

근사한 곳에서 우리 우아하게 차를 마셔보자

나는 예쁜 찻잔에 향긋한 차와 달콤한
케익이면 오후는 무척 행복하다

 

 

왠지 품격이 있는 카페 같다

웨이터나 바리스타도 굉장히 전문가 다운 모습이다

우리 둘이는 즐기자 하면서도 여기저기
둘러보고 사진 찍고 ㅎㅎ

 

 

후쿠오카 아크로 스퀘어 2018. 1. 16. 18:35

 

 

걷다가 들어간 곳

 

 

스이쿄신사에 잠시 들러 2018. 1. 16. 18:38

규슈 최대의 번화가인 ‘덴진’의 지명은 덴진(天神)신을 모시는 이 신사에서 유래되었다.

높이 솟은 오피스빌딩 숲 사이에 고요히 자리한 스이쿄텐만구는
덴진신으로 여겨지는 학문의 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菅原道真)’를 모시고 있다.

다자이후(大宰府)로 좌천된 스가와라노 미치자네가
초췌한 자신의 모습을 강물에 비춘 것에서 이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처음에는 이마이즈미(今泉)지역에 있던 것을 에도시대 초기에 후쿠오카의 초대 영주 ‘구로다 나가마사(黒田長政)’가 후쿠오카성의 귀문(동북방향)에 해당되는 현재의 위치로 동쪽의 수호신으로서 이전시켰다.

후쿠오카 아카 렌가 문화관

메이지시대의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가 ‘다쓰노 긴고(辰野金吾)’와 ‘가타오카 야스시(片岡安)’의 설계로 일본생명보험주식회사 규슈지점으로 1909년에 준공되었다. 붉은 벽돌과 흰 화강암으로 된 외벽은 19세기 말의 영국 양식이며, 그 외에도 첨탑과 돔 등 소규모이지만 다양한 변화를 보여준다. 1990년까지 시의 역사자료관으로 사용된 이후 1994년에 건축 당시의 인테리어를 복원하고 ‘후쿠오카시 아카렌가 문화관’로 리뉴얼 오픈을 했다.

 

 

 

 

 

출처:

 

 

텐진에서 지하철 타고 후쿠오카 국내선 그리고 국제선으로 돌아옵니다

2018. 1. 16. 19:05

 

 

우리 둘이 함께 전철로 국제공항까지~~

여행사에서 후쿠오카 3박 4일 여행팀이 도착할 시간 맞추어 우리는 

다시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맡겼던 짐을 찾아 기다립니다

 

 

후쿠오카 공항 돌아보기 2018. 1. 16. 19:06

 

 

돼지 등뼈로 국물을 낸 라멘 2018. 1. 16. 19:09 

후쿠오카는 톤코츠라멘(돼지뼈로 우려낸 육수로 만든 라멘), 모츠나베(もつ鍋. 곱창전골), 명태알 등 맛있는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일본 학문의 신을 모시는 신사 중 가장 큰 텐만구(天満宮)가 있는 것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여행팀이 오기 전에 우리 둘이는 라멘을 먹어봅니다

 

 

후쿠오카 힐튼 씨호크 호텔 더블룸 2018. 1. 16. 22:46

 

우리는 짐을 호텔에 놓고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밤거리를 걸어 보았다

호텔은 최고급  호텔 같다

가이드님이 저 맨위 스카이 라운지에 가서 맥주를 마시라고 권해서 

올라갈 겁니다

 

 

후쿠오카 씨호크 힐튼호텔 화려한 로비 2018. 1. 16. 23:02

 

 

후쿠오카 힐튼 호텔 35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시원한 맥주를

2018. 1. 16. 23:06

우리 밖에 없는 듯 하지만 뷰 좋고 서비스 좋은 곳에서

시원한 일본 맥주를 아들과 함께 ㅋ~~

 

 

후쿠오카 힐튼 씨호크 호텔 조식 2018. 1. 17. 07:44

손님 중에서 슬리퍼를 신고 레스토랑에 오니까 신발을 신고 오라고 하네요

 

 

후카오카 여행 둘쨋날 아침 2018. 1. 17. 08:27

 

 

하카타 항을 지나며 2018. 1. 17. 12:58

 

 

 

벳푸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2018. 1. 17. 13:00

 

 

벳푸온천 가마도 지옥 2018. 1. 17. 13:04

원천수, 용출량 모두 일본 1위. 츠루미다케 산(1,375m)과 약4km 북쪽에 떨어져 있는 가란다케 산(또는 유황산, 1,045m)이라는 두 화산 동쪽에 다수의 온천이 용출되고 있다. 또한 지옥이라 칭할 정도로 기이한 경관을 자아내며 자연용출되는 원천을 관광명소화한 지옥온천순례 등 관광스포트도 충실하여, 매년 1,000만명을 넘는 관광객이 벳푸온천을 방문<출처:위키백과>

 

 

 

벳푸온천 구슬 사이다와 온천달걀 2018. 1. 17. 13:07

 

 

구슬이 병속에 든 탄산음료인 사이다나 또다를 재료를 섞은 여름음료가 일본에서는 옛부터 인기인데 특히 병안에 유리구슬을 넣어 탄산이 병에서 넘지는 것을 방지하고 병째 마실 때도 적당한 각도에서 쏟아지듯이 나오는것을 방지할 수 있는 특수 유리병을 말합니다

 

 

벳푸에서 고기뷔페 2018. 1. 17. 13:09

 

 

벳푸 바다 2018. 1. 17. 13:11

아~~ 파란하늘 그리고 바다

일본 바다는 약간 검은빛이 비치는 바다색

 

 

유노사또 2018. 1. 17. 13:44

전 세계에서 이곳뿐인문화창업·교호 10년(1725).
에도시대로부터 300년 동안 변치 않는 제조법으로 만들고 있는 ‘약용 유노하나’의 제조지·벳푸 묘반 온천.
이곳은 그 기술과 경관이 문화재에 등재된 세계에서 유일한 곳.

 

 

사진자료출처

 

‘유노하나 제조 기술’은 묘반 온천에서 에도시대부터 이루어지고 있는 유노하나 제조 기술로, 유노하나 움집이라는 특수한 제조 시설을 만들고 그 내부에서 분출하는 온천의 증기와 청점토를 이용하여 결정화시켜 유노하나를 만들어내는 기술입니다.
묘반 온천은 일대가 지열 지대라 곳곳에서 온천 증기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취급하고 있는 제품인 유노하나는 간분 4년 (1664)에는 ‘분고 묘반’으로 만들어졌으며, 교호시대 (1725~)에는 전국 최고의 생산량을 자랑했습니다. 당시 묘반은 지혈제 등의 약으로 사용되었으며, 또한 염색제나 안료 등에 이용되어 사람들의 생활에 밀착된 존재였습니다.
전국 온천지에 있는 유노하나는 대부분이 온천의 침전물을 채취하거나 유황 덩어리를 분말로 만든 것이지만 ‘묘반 온천의 유노하나’는 움집 방식으로 제조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기술로 국가 ‘중요 무형 민속 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일본 제일의 용출량을 자랑하는 온천 마을 벳푸시에서는 지역 생활 및 관광 사업 등 다양한 방면에서 온천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시내 각지에서 볼 수 있는 온천 증기에 산과 바다 등의 자연 환경과 유노하나 제조에 사용되는 유노하나 움집 등이 어우러져 독특한 경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것을 최대한 이용하고 보존하여 지역의 긍지를 후세에 이어 갈 수 있도록 '중요 문화적 경관'으로 선정받았습니다. ‘온천’이라는 지하 자원은 관광과 지고쿠무시(온천 증기를 이용한 찜요리), 유노하나 제조 속에서 형성되는 경관이며 자연 자원에 대해 인간이 관여해온 것을 상징하는 경관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벳푸에서 유후인 가는 길에 2018. 1. 17. 15:48

 

유후인 긴린코 가는 길 2018. 1. 17. 15:51

 

 

생각보다 작지만 아름다운 긴린코 2018. 1. 17. 15:52

누가 그랬어요 열심히 가 보니 너무 작고 볼 것 없는 곳이 긴린코 라고요 ㅎㅎ

 

 

유후인 거리 1 2018. 1. 17. 15:55

 

 

금상 고로케 160엔 2018. 1. 17. 15:57

물론 사먹었지요 굳

 

 

유후인 벌꿀 아이스크림 2018. 1. 17. 15:59

벌꿀 아이스크림 아들이 좋아합니다

 

 

유후인 거리 2 2018. 1. 17. 16:02

 

 

일본 커피가 맛있다고 하길래 카페에 들어 갔어요

2018. 1. 17. 20:17

 

 

어디를 가든지 시간만 잇으면 들어가보는 카페

 

 

유후인 민예거리 2018. 1. 17. 20:28

 

 

너무나 일본스러운 구로가와 온천마을 1 2018. 1. 17. 20:45

정말 좋았던 구로가와

다시 가고픈 너무나 일본 스러운 구로가와

아소산 자락 북부에 있으며, 일본 전국에서도 2009년 미슐랭 그린 가이드 재팬에서 온천관광지로는 이례적으로 투스타를 받았고 그 외 일본 온천 랭킹에서도 1위를 몇 번 할 만큼 인기있는 온천마을이다.

 

그로가와는 하루 종일 있어도 다른 세상에 온듯 너무나 고즈녁하고

옛스러움이 아름답고 평화롭다

규슈의 유후인, 벳푸 등 다른 유명 온천마을과 비교하면 더 깊은 산자락에, 대규모의 현대적 시설이 없이 전통적 온천 료칸으로 가득한 작은 마을이다. 온천 그 자체로 유명한 곳이라 다른 관광지에 흔한 기념품샵도 많지 않고 심지어 그 흔한 편의점도 없다. 덕분에 단체관광객의 비중이 적고, 대부분 가족단위 또는 개인단위 관광객이라 유후인, 우레시노, 벳푸같은 다른 큐슈의 유명 온천보다 고즈넉한 휴식을 즐길 수 있어서 여기저기 발품파는 관광보다 료칸의 온천에서 몸과 마음을 푹 녹이는 휴식이 목적인 사람들은 유후인보다 구로카와 쪽에 더 만족한다는 평가가 많다.

온천 이외에는 마을 자체가 전통 일본풍으로 작고 예쁘다는 것 외에 다른 관광지는 따로 없고, 만약 렌트카가 있다면 비교적 가까운 아소산 분화구나 다이칸보(大觀峰) 봉우리 전망대[3] 등과 연계해서 관광할 수도 있다. 다만 쿠로카와 온천의 위치가 상당히 산간 벽촌이라 대중교통으로는 들어오고 나가는 시간 및 목적지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자가용이 없다면 하루만에 연계관광은 힘들고 무조건 1박은 할 수밖에 없음이 단점이다<출처:나무위키>

 

너무나 일본스러운 쿠로가와 마을 2

2018. 1. 17. 20:51

 

일본의 온천료칸은 일본의 전통을 계승하는 숙박시설입니다. 온천에 입욕한 후, 유카타로 갈아입고 널찍한 객실에서 일류의 일본요리를 맛보면서 일본 특유의 다다미방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냅니다・・・일본전통문화의 진정한 운치를 충분히 느껴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온천료칸입니다.

일본의 온천은 자연경관과의 융합을 중시하고 있어, 산림의 비경 속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노천온천에 들어가면, 주변의 산과 물 등의 대자연과 하나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많은 온천은 일본의 대표적인 명소 근처에 있습니다. 웅대한 후지산을 감상할 수 있거나, 멀리 푸른 하늘아래 끝없이 펼쳐지는 바다를 즐길 수 있거나, 계절에 따라서는 흩날리는 벚꽃과 화려한 단풍, 또는 순백의 설경에 도취되면서 입욕할 수 있는 노천온천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고원에서 광대한 대지를 내려다보면서, 또는 무한하게 펼쳐지는 꽃밭의 향기를 즐기면서, 또는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소리를 들으면서 입욕할 수 있는 노천온천이 일본의 곳곳에 있습니다.

.

 

일본의 온천은 위치하고 있는 장소뿐만 아니라, 내부 인테리어도 고안되어 있습니다. 폭포나 나무, 대나무, 암석, 도자기 등을 멋들어지게 배치하여 운치를 자아냅니다. 일본의 전통문화와 자연이 융합된 소박하고 우아한 공간 속에서 자연회기의 한순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대욕장 외에도 다양한 타입의 온천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가족이나 연인들에게 안성맞춤인 대절온천, 노천온천이 딸려 있는 객실, 남녀가 따로 되어 있지 않고 같은 온천에 들어가는 “혼욕”등도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히젠야 료칸 석식 2018. 1. 17. 22:02

 

온천을 즐기는 외에 온천료칸에 머무는 또 하나의 즐거움은 일본요리입니다. 온천료칸이 제공하는 요리는 고급스럽고 신선한 재료만이 사용된 최고의 일본요리입니다.
일본요리는 맛, 향기, 색상, 장식 등 조리의 능수능란함을 즐기는 중국요리와는 달리, 될수록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요리입니다. 재료는 고급스럽고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 육류, 과일이 많고, 종류도 풍부합니다. 예를 들면, 일본산 쇠고기, 스시, 사시미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일본요리는 안전한 것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어 독이 있는 복어를 사용한 요리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유기농법 등으로 재배된 야채는 날 것으로 먹을 수 있어 영양가도 높습니다.

 

 

히젠야 호텔에서 3분 정도 거리에 온천장으로 셔틀버스를 타고 감

2018. 1. 17. 22:13

 

온천료칸은 단지 숙박하고 쉬는 것뿐만 아니라 일본 고래의 건축양식 속에서 일본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입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거주의 모습이 그대로 온천료칸으로 되어 있어, 옛날의 농가가 온천료칸으로 사용되고 있는 곳도 있고, 일본의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온천료칸도 일부 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의 하나 하나에 시간의 흐름을 느끼고, 옛날의 일본 가정의 풍경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온천료칸의 건축상의 가장 큰 특징은 수백년 전의 고전적인 스타일, 순수한 일본식 건축양식이라는 점입니다. 객실은 다다미방으로, 침대가 아니라 다다미에 직접 까는 이불과 좌탁, 방석, 찻주전자, 찻잔 등이 미리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화지(일본전통종이)로 만들어진 장지, 객실의 일각에는 꽃꽂이와 족자가 장식되어 있는 공간 등이 있어 일본문화를 접할 수 있습니다.

일본의 전통문화는 사람과 자연의 조화와 융합을 중시하는 중국의 고전철학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목조 건축인 객실은 통기성과 채광을 중시하여 항상 신선한 공기와 햇빛이 가득합니다. 다다미는 신록의 풀 냄새가 나고 발을 디디면 마치 초원을 걷고 있는 듯한 감촉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람과 자연이 맞닿는 객실에 있으면 문명과 대자연의 조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기모노(일본전통의상)를 입은 여성 종업원이 일본의 전통적인 예의에 맞춰 마음이 담긴 접대를 합니다. 손님들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는 것마저 잊을 정도입니다. 운이 좋으면 기모노 차림의 여주인으로부터 접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객실에는 비교적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유카타가 준비되어 있어, 입욕 후에 유카타로 갈아입고 온천가를 산책하며 일본의 전통문화를 느끼는 것도 매우 정취가 있습니다.
이국적인 정서를 만끽하고 일본의 문화를 듬뿍 접할 수 있는 온천료칸. 평생 잊을 수 없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출처:가고싶은료칸>

 

히젠야 호텔에서 밤에 컵라면을 서비스 한다고 하기에 2018. 1. 17. 22:21

 

 

히젠야 호텔 룸

2018. 1. 17. 22:28

 

 

히젠야 호텔 부대시설 둘러보기

2018. 1. 17. 22:32

볼링장도 있고

 

 

현관 앞

 

 

오늘의 간식 ㅎㅎ

2018. 1. 17. 22:34

 

 

히젠야 호텔 조식

2018. 1. 18. 08:14

츠에타테 온천 히젠야 (つえたて温泉ひぜんや)

 

쯔에다테 마을 주변 산책

2018. 1. 18. 10:24

 

 

사람이 너무 없어

왠지 스산한 동네

우리나라 사람만 있는 것 같은 느낌

 

후쿠오카 온천여행 3일째 히타 마에다마치 전통마을

2018. 1. 18. 10:33

 

게이초 6년(1601년)에 오가와 미쓰우지가 마루야마성을 축성할 때 성하 마을로 건설된 '마메다마치'는 에도 시대 초기부터 덴료(도쿠가와 막부의 직할지)로서 규슈의 경제, 문화의 중심으로 번영했습니다.
바둑판 줄눈 모양의 거리에는 구옥이나 자료관이 늘어서 있어 근세 후기의 상인 및 상인 마을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귀중한 지역입니다. 따라서 2004년에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 지구로 선정되었습니다. 관광지로서 음식점이나 잡화 등의 가게도 약 100개 점포가 있습니다.

규슈 속의 작은 교토로 불리는 히타는 오랜 전통문화가 곳곳에 녹아든 운치 있는 도시입니다. 항상 관광객으로 북적거린 교토가 부담스러웠다면, 히타에서 일본의 전통을 느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에도시대의 모습을 간직한 마메다마치는 필수 코스로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일본식 정원 우센테이 공원

2018. 1. 18. 14:59

6대 후쿠오카 영주 구로다 츠구타카(黒田継高)가 1754년에 별장으로서 세운 유서있는 ‘유센테이’를 후쿠오카시에서 처음으로 지천회유식 일본정원으로서 정비한 공원이다.
1998년 3월에는 후쿠오카시 지정 명승지가 되어 웅숭깊은 일본의 미를 느낄 수 있는 역사공원으로서 사랑 받고 있다.
‘유센테이’는 구제 미치나츠(久世通夏)경의 ‘견디기 힘든 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솟는 샘을 벗삼은 암자는..’이라는 시조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쇼와(昭和) 초기에 마련되어진 본관 큰 홀이나, 다과회등에 사용되는 「조수이(如水) 암자」 「장산 암자」등의 다실도 있어, 원내에서는 맏차(抹茶) 세트(1잔300엔•과자부착)을 즐길 수 있다.<출처:요카나비>

<출처:요카나비>

유센테이 공원은 미나모토 미츠나쓰 시인의‘세상을 견디지 못하여 더위도 모르고 솟아오르는 샘을 벗으로 이어주는 암자’라는 시구에서 유래된 이름의 공원입니다. 유센테이 공원은 텐진에서 버스 타고 약 20분 정도 가면 나오는 곳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도착해, 공원에 들어서자마자 5초만에 들었던 생각이 ‘부모님한테도 꼭 보여드리고 싶다.’일 정도로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우센테이 공원에서 차를 마셔요

2018. 1. 18. 15:05

 

 

가이드님이 추천해 준 케널시티의 우설정식

2018. 1. 18. 18:54

 

 

케널시티 두번째 돌아 다녀보기

2018. 1. 18. 18:57

 

 

케널시티 5층 카페 오토에서 커피를 마셔요 22018. 1. 18. 18:59

 

 

케널시티 분수쇼

2018. 1. 18. 19:03

 

 

다자이후텐만구

2018. 1. 18. 19:10

 

 

다자이후텐만구는 일본의 유명한 학자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곳이다. 일본 국내에서는 매년 합격이나 학업 성취를 기원하는 참배객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경내에는 다양한 꽃이 피는데 특히 매화인 ‘도비우메’는 다른 매화보다 먼저 피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이곳 명물로 ‘우메가에 모치’라는 떡이 있는데 이 떡을 먹으면 병마를 물리치고 정신이 맑아진다고 한다.

 

 

다자이후텐만구 거리에서 가이드님이 사준 구운 모찌

2018. 1. 18. 19:19

다자이후 명물 《우메가에모치》

얇은 떡 껍질에 싸인 것은 팥소, 동그란 모양으로 중앙에 매화꽃 문양이 있는 떡

「우메가에모치」 (1개 120엔)

 

 

큐카무라 시카노시마 호첼 석식

2018. 1. 18. 19:34

늦게 도착하고 보니 벌써 어둠이 들어와서

우리는 낼 새벽에 나가야 하는데

바다 아름다운 푸름을 볼수가 없어 아쉬음

 

 

큐카무라 시카노시마 온천은 마치고

2018. 1. 19. 08:36

 

 

큐카무라 시카노시마에서 하카타역까지 택시를 타고

2018. 1. 19. 08:50

 

 

 

한참이나 가다보니 한국말을 하시네요

기사님은 우리 교포이십니다

반갑습니다

 

 

하카타역 지쿠시 출입구 왼쪽 돈까스 덮밥

2018. 1. 19. 08:59

 

 

하카타역 시애틀 베스트 커피

2018. 1. 19. 09:31

 

 

신칸센 여행의 시작

2018. 1. 19. 09:55 (하카타역에서 북해도 하코다테까지 왕복 신칸센으로)

최대장님이 신칸센 좌석 확인하고 있는 중

다음 일본여행 동아리에서 모집하여 오게 되었고

저와 아들은 따로 먼저 출발하여 오늘 하카타역에서 처음 뵙게 됩니다

 

 

하카역에서 출발합니다

 

 

후쿠오카에서 신칸센타고 신오사카역 도착

2018. 1. 19. 13:24

 

 

오사카역에서 스시와 회덮밥

2018. 1. 19. 13:27

 

 

오사카 R&B호텔에 짐을 맡기고

2018. 1. 19. 21:45

 

 

신오사카역에서 모리노미야역까지 JR선을 타고

2018. 1. 19. 21:50

 

 

맛있는 복숭아 물 160엔

2018. 1. 19. 21:55

 

 

오사카 성에서

2018. 1. 19. 22:07

분수가 있는 곳으로 들어 가기는 처음

오사카성 저기 맨 위 전망대에 올라 가는 것은 이번에는 안하기로

그래서 주변을 돌아 다니며 벤취에 앉아 있기도 하는데

순간 깜짝 반가운 사람을 만났네요

어머나 세상에~~

그분들은 난바에서 잔다고 반가웠어요

내가 사진 찍는 줄 알고 환히 웃어 주는 새신랑 신부

아이 예뻐라

 

JR PASS를 가지고 7일 동안은 마음껏 다녀요

2018. 1. 19. 22:11

 

전철끼리도 좋아하네요 뽀뽀

난바는 오사카시 남쪽의 교통 거점으로서 다양한 철도노선이 이 지역에서 출발 또는 경유한다.

특히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난카이를 통해 오사카에 들어왔을 경우 첫 번째로 만날 확률이 높은 곳이다.

오사카 관광객 중 다수가 이곳에서 머물거나 여행을 시작한다.

 

쇼핑시설로는 타카시마야, 마루이, 난바시티 등이 있고, 명소로는 난바 파크가 있으며,

주변에는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강, 덴덴타운 등이 있다.

오사카 도톤보리 2018. 1. 19. 22:42

도톤보리는 좁은 길과 뒷골목을 따라 셀 수 없을 정도로 수 많은 레스토랑과 바들이 즐비해있다.

다채로운 간판과 잘 꾸며진 입구는 눈을 부시게 하는 빛과 디자인의 교향곡을 만들어낸다.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거대한 게와 복어 조형물 그리고 드럼을 연주하는 마네킹, 도톤보리 거리의 레스토랑들이

자랑하는 흥미진진한 간판들을 볼 수 있다. 이 곳에서 쿠이다오레의 진정한 의미를 경험할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족할 때까지 오사카 최고의 맛을 만끽 할 수 있다.

그리고 거리의 연주가들과 예술가들을 위한 "나니와워터프론트 극장가"가 현재 강을 따라 건설 중이다.

완성되면 이곳은 도시와 강이 만나는 장소, 좀 더 활기차고 생명력 넘치는 오사카의 심벌로 거듭날 것이다.

오사카 도톤보리 2018. 1. 19. 22:42

토리 키 조쿠는 오사카에 설립되어 점차 전국적으로 레스토랑을 확장했고.

대부분의 주요 역과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역은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그들을 유명하게 만든 컨셉은 모든 종류의 꼬치 구이 (꼬치 구이)를 298 엔에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매우 다양한 메뉴 항목을 사용할 수 있으며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이자카야 분위기에서 캐주얼 한

저녁 식사와 밤을 보내기 위해 그곳에 갑니다.<출처:favy-jp>

난바역에서 신오사카역까지 한번에 오는 차 전철로

2018. 1. 19. 22:48

 

혼자 자기 딱 좋은 작은호텔 신오사카역 앞 R&B 호텔

2018. 1. 19. 22:51

 

 

간단하지만 맛있는 R&B호텔 조식

2018. 1. 20. 07:44

 

 

신칸센 타고 신오사카에서 교토 갑니다

2018. 1. 20. 08:50

 

 

교토역에 도착

2018. 1. 20. 12:46

 

 

교토시내버스 1일 승차권 500엔 구입하고 청수사역 도착

2018. 1. 20. 12:47

처음 사용 할 때에만 기계에 넣고 날짜가 적혀 나온 후
다음부터는 버스 기사에게
보여 주기만 합니다

 

 

교토시내버스 1일 승차권 500엔 구입하고 청수사역 도착

2018. 1. 20. 12:47

 

 

교토 녹차 아이스크림 300엔

2018. 1. 20. 13:05

 

 

청수사 가는 길 아쉽게도 공사중으로 본 모습은 볼수가 없었음

2018. 1. 20. 13:11

'기요미즈데라'는 우리말로 '청수사', 말 그대로 '물이 맑은 절'이라는 뜻

헤이안 시대에 최초의 정이대장군 사카노우에노 다무라마로(坂上田村麻呂)[3]에 의해 창건되었다. 하루는 그가 아내를 위해 사슴을 사냥하다가 산에서 엔친(延鎮)이라는 스님을 만났다. 엔친은 앞서 이 산에 머무르던 교에이(行叡)에 이어 천수관음상을 모시고 수행 중이었다. 다무라마로는 엔친을 만난 다음 살생을 뉘우치고 관음보살에게 귀의해 자기 저택을 내놓았다. 후에 다무라마로는 사찰을 크게 중창해 기요미즈데라를 관음신앙의 중심지로 만들었다.

절은 오랜 세월 동안 여러 차례 화재로 소실과 재건을 반복했는데, 본당을 비롯한 현재의 건물 대부분은 1633년 도쿠가와 막부 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미츠가 돈을 시주하여 재건된 것이다. 절의 이름은 주변의 언덕에서 단지 내로 흐르는 오토와 폭포에서 유래했다.<출처:나무위키>

 2008년부터 이어진 헤이세이 대보수 때문에 201751일 기준 본당 건물의 히와다부키를 전면 교체하는 보수공사가 진행 중이다. 지붕 공사를 위해 본당 전체를 목조 비계로 감싸버려서 외부 모습을 볼 수 없으니 참고하자. 공사는 2020년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20202월에 철골구조물이 제거되었으며, 사진속에 보이는 모습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출처:나무위키>

 

교토 청수사에서 내려 오다가 큰 공동묘지를 보고

2018. 1. 20. 13:14

기요미즈데라

 

 

교토 옛날 거리를 걸으며 2018. 1. 20. 13:17

 

 

교토의 찻집

2018. 1. 20. 13:20

 

 

교토 만두 300엔

2018. 1. 20. 13:32

 

 

교토 옛거리

2018. 1. 20. 13:34

 

 

청수사에서 다시 교토역까지 버스를 타고

2018. 1. 20. 15:21

 

 

메밀국수로 점심식사

2018. 1. 20. 15:22

 

 

교토역에서 버스를 타고 금각사로

2018. 1. 20. 15:23

 

 

금각사를 빙 한 바퀴

2018. 1. 20. 15:27

일본 교토에 있는 사원. 무로마치 막부의 제3대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츠(足利 義満)가 별장으로 건립한 건물이었으나 그의 사후 선종 사원이 되었다. 이 곳에 대응되는 곳으로 긴카쿠지(銀閣寺)가 있는데, 긴카쿠지에는 은박이 덮여 있지 않다.

절의 원래 이름은 로쿠온지(鹿苑寺)이지만, 킨카쿠지(金閣寺)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한국에서는 금각사라는 발음으로도 통한다. 일단 국내에 들어온 번역서들에는 킨카쿠지로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 듯. 외래어 표기법/일본어에 따르면 '긴카쿠지'가 되어야 하나, 이렇게 표기하면 같은 도시에 있는 긴카쿠지(銀閣寺, 은각사)와 구별할 수 없어서 별로 쓰이지 않는다.

경주시와 같이 일본 학생들이 수학여행지로 많이 찾는 교토에서 기요미즈데라(清水寺: 청수사)와 함께 거의 필수적인 방문 코스로 여겨지고 있는 곳이다. 문화재 천국인 교토에서도 명실공히 교토를 대표하는 문화재 중 하나였으나, 1950년 정신질환 증세를 보인 견습 승려의 방화에 의해 본래의 누각이 소실되어 누각은 1955년 재건되었다. 1994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나, 화재로 인한 소실 때문에 문화재로서의 가치는 그다지 크지 않다고 할 수 있다. 복원하면서 너무 금칠을 두텁게 하였고,[4] 이에 일본 내 고건축계에서 "고즈넉한 맛을 상실했다."는 비판이 쏟아졌을 정도. 복원이라고는 하지만 예전 사진과 비교하면 (사진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빗물을 유도하는 관은 더 길고 화려한 것으로 바뀌었다. 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스프링클러도 설치되었다.

 

금각사에서 류완지(용안사)까지 버스로

2018. 1. 20. 15:47

 

 

료완지 (용안사)

2018. 1. 20. 15:55

일본 교토시 우쿄구에 있는 선종 사찰. 원래 후지와라 일족인 도쿠다이지 가문이 소유하던 곳을 호소카와 카츠모토가 차지하여 1450년에 선종 사찰 료안지를 세웠다. 오닌의 난 때 교토의 대부분과 함께 불탄 것을 카츠모토의 아들 마츠모토가 1488년에 재건했다. 방장과 정원은 1499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한다. 원래는 현재 케이후쿠 전철이 다니는 곳까지 건물이 들어설 정도로 규모가 컸으나 화재 등으로 오늘날의 크기로 줄어들었다.

 

문화재로 중요문화재 건조물 제1662호로 지정되어 있는 본당, 사적 및 특별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는 방장 정원,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는 료안지 입구의 연못 딸린 정원, 일본 제69대 덴노 고스자쿠 덴노 · 70대 덴노 고레이제이 덴노 · 71대 덴노 고산죠 덴노의 능이 있다.

방장 앞뜰의 가로 약 25미터, 세로 약 10미터의 아담한 공간에 만든 가레산스이(枯山水)정원. '인간은 모든 것을 가질 수 없다'는 의미를 담은 이 정원은, 어떠한 각도에서 봐도 15개의 돌 중 14개만 보여준다. 위에서 보면 다 볼 수 있다, 는 말도 있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다 본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기차시간 6분 남겨 놓고 교토역에 내려 뛰어서 기차를 타고 다시 오사카역으로

2018. 1. 20. 19:45

 

 

신오사카역에서 돈까스 정식

2018. 1. 20. 19:49

 

 

작지만 없는 것 없고 편리하게 디자인 하는 일본

2018. 1. 21. 08:24

 

 

주일예배를 인터넷으로 수영로교회

2018. 1. 21. 08:27

 

 

신오사카 R&B 호텔 조식

2018. 1. 21. 08:28

 

 

오사카에서 도쿄로 갑니다

2018. 1. 21. 09:18

차간 간격이 좁아 안전하게 오르고 내릴 수 있다

 

지금 현재 도쿄를 향하여 가고 있어요

2018. 1. 21. 11:41

 

 

도쿄역에서 바쿠로쵸역에서 2번 출구로 나와 콤포트 호텔까지

2018. 1. 21. 14:52

 

 

콤포트 호텔에 짐 맡기고 우에노역에

2018. 1. 21. 15:15

신칸센 표를 한국에서 미리 예매하여 간 경우

저렴한 가격 대신 역마다 구별하여 출입을 하게 된다

 

일본전통 시장 아메요코쵸

2018. 1. 21. 15:28

 

 

아메요코 시장에서 스시를 먹고 

2018. 1. 21. 15:31

 

 

우에노역 근처 아메요코 시장에서 튀김 우동을

2018. 1. 21. 16:18

 

 

우에노 공원에 꽃이 피었어요

2018. 1. 21. 16:22

 

울 어렸을 때에 원숭이 쇼를 보는 듯 하다

공원 안에서 원숭이 쇼를 즐겁게 보고 있어요

 

시노바즈역에서 도쿄역 그리고 신바시역으로

2018. 1. 21. 16:31

 

신칸센 표를 한국에서 미리 예매하여 간 경우

저렴한 가격 대신 역마다 구별하여 출입을 하게 된다

 

신바시역에서 다이바역까지 모노레일로

2018. 1. 21. 16:47

 

 

오다이바 후지 TV방송국 본사

2018. 1. 21. 18:45

 

도쿄에 오면 누구나 이 곳을 가도록 권유합니다

여러번 왔어요 

 

오다이바 선셋

2018. 1. 21. 18:47

 

 

후지TV에서 비너스 포트로 가는 길에 로버트 쇼

2018. 1. 21. 22:08

 

 

멀리서 비너스 포트를

2018. 1. 21. 22:10

 

 

오다이바 비너스포트

2018. 1. 21. 22:21

 

 

비너스 포트에 음식점이 많아도 우리가 먹고 싶은 것 찾기 어려워요

2018. 1. 21. 22:20

아들하고 무얼 먹을까 한참 동안 고민하고 있다가 들어 간 집

 

비너스 포트 에서 본 야경과 식당들

2018. 1. 21. 22:59

 

 

오다이바에서 신주쿠역으로

2018. 1. 21. 23:06

 

 

도쿄도청 전망대에서

2018. 1. 21. 23:11

입장료가 없었던 것 같다

 

신주쿠역에서 바쿠로쵸역 근처 호텔까지

2018. 1. 21. 23:20

 

 

도쿄 콤포트 호텔

2018. 1. 21. 23:22

 

 

도쿄 컴포트 호텔 조식

2018. 1. 22. 07:25

 

 

바쿠로쵸역에서 도쿄역으로 두정거장 가는데 러시아워 ㅠㅠ

2018. 1. 22. 08:59

안내해 주시는 선생님이 도쿄 러시아워는 유명하니까 조금 일찍 부터 서둘러야 한다고

 

도쿄에서 다자와코 신칸센을 탔어요 출발

2018. 1. 22. 09:01

 

 

후쿠시마 센다이를 지나 갑니다

2018. 1. 22. 10:26

쓰나미로 어려웠던 곳

후쿠시마 센다이를 지나갑니다

 

다자와코역에 내려요

2018. 1. 22. 16:13

눈이 많이 있어요

 

점심과 온천을 위해 도착

2018. 1. 22. 16:18

 

와우

눈이 사람 키를 넘어 벽처럼 쌓여 있어요

 

덴뿌라 덮밥

2018. 1. 22. 16:35

진짜 너~~무 맛있어요

 

다자와코 온천

2018. 1. 22. 16:39

노천 온천처럼 야외가 한 눈에 들어 옵니다

 

다자와코에서 버스를 타고 620엔

2018. 1. 22. 17:30

 

 

다자와코 셔틀버스 기다리며

2018. 1. 22. 17:33

 

 

다자와코의 전설을 들으며

2018. 1. 22. 19:02

타자와호

아키타를 상징하는 다자와 호수는 최고 깊이 423m로

일본의 호수 중 가장 수심이 깊기로 유명하며

주변의 자연이 화폭에 담긴 풍경화를 연상케 하는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타츠코 상에 대한 전설은,

타츠코 히메 라는 처자가,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서

기도를 하다가 물을 많이 마시라는 신탁을 받았는데

어느날 물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니

용이 되어 있어서

자신의 모습을 숨기기 위해 다자와코에 몸을 숨겼고,

이 호수에 숨은 딸을 보기 위해 찾아간 어머니가

용의 모습이 된 딸을 보고 슬퍼서 던진

횃불이 이 호수에만 살던 쿠니마스라는

물고기가 되었고,


그리고 옆 호수인 하치로가타라는 호수에 있던

숫용과 사랑에 빠지게 되어

하치로가타 호수의 용이 다자와코로 와서 지내게 되며


겨울에 하치로가타는 어는데

다자와코는 얼지 않는다

뭐 이런 전설이 있대요.<최대장님 말씀>

 

사람들은 다시 도쿄로 돌아 가는데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았어요

여기까지 왔는데 북해도 하코다테를 가고 싶어서

신칸센과 호텔 예약을 부탁 드렸어요

기꺼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예약을 해 주신 최대장님 감사합니다

저희와 다른 한팀이 합류하여 북해도를 향하여

가기 위해 모리오카역으로 출발합니다

 

다자와코에서 모리오카역

2018. 1. 22. 19:08

조용한 역

우리가 잘 찾아 갈 수 있을까?

나는 아들만 믿고 갑니다 ㅎㅎ

다자와코에서 도쿄 표를 취소하고 

우리가 정말 당황했던 것은

시간이 같은 기차가 두지역으로 가는 거예요

우리가 타야 할 차는 언제 오지 ...

이렇게 두대가 붙어서 출발 하다가 어느 지역에서 분리가 되나봐요

하마터면 우린 출발도 못하고 말았을거예요

5초 남겨 놓고 차를 탔어요

 

모리오카역에서 맛있는 저녁식사

2018. 1. 22. 19:12

아~~

먼저 도착한 우리는 모리오카역 근처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합니다

 

신칸센 여행 다자와코역에서 북해도 하코다테 갑니다

2018. 1. 22. 19:14

 

 

도쿄에는 대설 주의보가 내렸다고요

2018. 1. 22. 20:16

우리가 가는 동안 도쿄에 살고 계시는 님이 

도쿄에 많은 눈이 왔는데 어떤지 걱정을 합니다

그녀가 살고 있는 도쿄 근처 동네 모습

 

모리오카역에서 신칸센 타고 신하코다테역에 내려 JR선 하코다테역에

2018. 1. 22. 23:20

우리는 어느덧 북해도 가는 해저 터널을 지나 하코다테에 도착하는데

시간이 많이 지연되었어요

시간이 지연이 되어 어떻게 가지? 걱정을 했는데

JR에서 다 내리고 모두가 승차를 할 때까지 전철이 기다려 줍니다

엄청 놀람

우리는 많이 뛰었는데요

우리의 목적지입니다

이제는 호텔 위치를 찾아 가야 하는데요

밤이 깊었어요

 

토요코 인 하코다테 에키마에 아사이치 호텔

2018. 1. 22. 23:25

역 앞에서 바로 보여요

 

눈에 익숙한 토요코인 호텔

한국하고 똑 같아요

 

굿 모닝 하코다테 토오코인 호텔 조식

2018. 1. 23. 08:36

아~~ 일본 호텔에서 먹는 주먹밥은 최고 맜있어요

 

하코다테 수산시장 아사이 이찌바

2018. 1. 23. 12:41

 

 

눈보라 치는 하코다테 별 공원 고료가쿠 공원에 버스를 타고 가다

2018. 1. 23. 12:46

 

공원 전망대

오늘 날씨가 좋지 않아 올라 갈수도 없고

올라가도 아무것도 볼 수가 없을 듯

아들과나는 세상에 엄동설한 온갖 눈비를 맞으며

사람 한명 없는 곳에서 열심히 인적을 찾아 걸었어요

 

산악지대에서 산장처럼 사막에서 오아시스 처럼 눈보라 속의 찻집

2018. 1. 23. 12:52

찻집에 앉아 꽁꽁 얼어 버린 몸과 짐을 풀고

따뜻한 차한잔을 마십니다

 

젖어버린 나의 배낭

 

하코다테 고료가쿠

2018. 1. 23. 12:55

전망대 안에서 잠시 주변을 둘러보고

다시 버스를 타고 시내로 나옵니다

 

유노가와 온천에서 내렸는데 온천이 어딘지 헤메는 중

2018. 1. 23. 15:45

하코다테 유명한 온천을 다 검색해 보고 근처까지 갔는데

주변에서 많은 시간을 헤매고 있습니다

 

 

유노가와 온천

2018. 1. 23. 15:49

와~~~ 오픈 시간을 기다리며 호텔 로비에 앉았습니다

온천 안에 들어가도 사람이 없어 사진도 찍어요

남탕과 여탕으로

아들은 왼쪽 나는 오른쪽으로

온천장 안에서 밖을 바라보니

눈비가 휘날려요

아들은 아무도 없어서

창문을 열고 소리를 치며 세찬 비바람을 맞으며 서 있는데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최고였다고 말합니다

요즘도 1월이 되면 신칸센 여행이 제일 좋았다고 말해요

 

트램타고 택시타고 버스타고 즐거운 시간 하코다테

2018. 1. 23. 15:59

우리 둘이는 추운데 마냥 즐거운 듯 좋아요 좋아요 

 

하코다테역 근처 연어알 성게알 게살 넘 맛있어요

2018. 1. 23. 16:22

시장에서 사먹는 점심 연어알이 송송송

아~~~

이제 도쿄를 향하여 출발해야 합니다

신칸센 여행 신하코다테역에서 도쿄역으로 갑니다

2018. 1. 23. 16:28

 

아직 하코다테

우리가 타고 갈 JR선

 

밤에 보는 도쿄역에서

2018. 1. 24. 00:04

늦게 도착했지만

지난 여행에서 도쿄에 사시는 분이 이 곳 맛집에서 식사한 기억이 있어

우리 식사하고 들어가자 제안하고

고베 와규를 먹어 보자고 하여 들어갑니다

 

 

도쿄역 중앙출구 앞 고급 식당가

2018. 1. 24. 00:06

THE INNOCENT CARVERY 도쿄역 중앙출구 앞에서 와규를

2018. 1. 24. 00:10

 

이 보다 훨씬 많은 종류와 양이 우리 입을 녹여 줍니다

냉면도 맛 좋고요

왠지 한식 같아요

 

도쿄 컴포트 호텔 조식

2018. 1. 24. 10:53

도쿄에 도착하여 호텔 조식을 먹고

 

도쿄에서 시즈오카 지나면서 후지산이 멀리 보여요

2018. 1. 24. 10:58

하카타역으로 갑니다

 

이세하라

저기 어디서 제가 4주 동안 머물었던 곳입니다

오사카 역을 지나

 

오사카역에 내려 에끼벤또로 점심을

2018. 1. 24. 13:20

일본에 자주 오시는 분이 꼭 에끼벤또를 사먹으라고 하시던군요

우리 둘이 각각 다른 메뉴로 

오사카에서 하카타로

 

하카타역 도착

2018. 1. 24. 21:44

ㅎㅎㅎ하카타역

 

하카타역 앞 컴포트 호텔 체크인

2018. 1. 24. 21:45

길만 건너면 되는 호텔

짐을 내려 놓고 또 나갑니다

내일이면 귀국하니까요

 

하카타역에서 구마모토역으로 가는 길 신칸센이 들어오니 역무원이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네요

2018. 1. 24. 21:49

이런 모습이 왜 우리에게는 일제의 잔혹함이 엿보일까요?

아직도 일본은 여성을 ....

신기해서 한장 찍었어요

우리가 일본 여행을 거의 다 마쳐 가는데...

신칸센을 더 타도 기간이 남아 있는데

호텔에 머물러 있기에

아까워서 아들과 함께 구마모토로 가기 위해

하카타역에 나왔습니다

 

 

구마모토역에서 내려 A line 트램을 타고 6정거장 후에 내림 170엔

2018. 1. 24. 21:50

참 준비도 없이 무작정 떠나는 엄마가 걱정도 안되는 듯

동행해 주는 울 아들 고맙고 감사

안내에서 물어물어 트램을 타고 구마모토 성으로

 

구마모토성이 허물어져 보수 중이라서 아쉽게도 밖에서만 보고 돌아옴

2018. 1. 24. 21:54

오사카 성, 나고야 성과 함께 일본 3대 명성(名城)의 하나이며 약 7년간의 대공사로 1607년에 완공되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함께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 침공을 진두 지휘한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가 자신의 한반도 침략으로 얻은 조선식 축성술 지식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성으로 가는 다리를 지나면 그의 좌상(坐像) 뒤로 웅장한 성이 버티고 있다. 성벽의 아랫부분은 완만하게 되어 있지만 윗쪽은 휘어진 모양으로 보병은 물론 쥐새끼 조차도 기어 오를 수 없게 되어있으며, 성내에는 은행나무를 심어 공격에 방비할 수 있게 하여 일본의 내란 때에도 난공불락의 요새로 위세를 떨칠 수 있었다고 한다.

지금의 성은 1887년 메이지정권 출현으로 파괴된 뒤 1960년에 재건된 것이다. 언덕의 정상에 세워진 성의 넓이는 76만m2에 그 주위가 5.3km, 외곽의 길이가 9km에 3개의 건물, 2개의 덴슈카쿠(天守閣), 49개의 탑, 18개의 누각, 29개의 성문, 적의 포위에 대비한 120개의 우물 등이 있어 이 성의 위용을 짐작할 수 있다.
우토야쿠라고 부르는 작은 덴슈카쿠(天守閣. 성에서 가장 높은 건물)는 1887년에 불타지 않고 내부까지 축성당시의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중앙의 큰 덴슈카쿠의 내부는 가토일가와 구마모토의 역사와 관련된 자료 및 도검류가 전시된 박물관으로 되어 있다. 두 개의 덴슈카쿠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있어 번주(藩主)가 된 기분으로 구마모토 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 성내의 정원에는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은행나무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꽃과 수목으로 풍성하다.

  • 가는법 : 전차(150엔)로 시야쿠죠마에(市役所前)나 구마모토죠마에(熊本城前)하차.
  • 입장료 : 내외성 일반 500엔/초중생 200엔
  • 오픈 : 4~10월 08:30-17:30/ 11~3월 08:30-16:30(휴관 12/29~31)
  • 한국어 통역 이어폰 대여 (200엔)

 

 

구마모토 긴자거리래요

2018. 1. 24. 21:56

 

 

구마모토에서 하카타 오가는 중 좌석을 지정 받지 않고 탔더니

2018. 1. 24. 22:01

차번호 1~3번까지 자유석이고
나머지는 지정석이네요
몰라서ㅠㅠ

차가 들어 올때에 보니 지나가는 차번호에 모두 지정석으로 보여서
순간 당황했네요

몇분 동안 서서 기다리다가
역무원에게 물었더니 알려 줍니다

 

 

하카타역 지하에서 저녁을

2018. 1. 24. 22:05

긴 여정을 마치려고 해요

하카타역에서 일본식 식사를 합니다

 

하카타역 페밀리마트와 선물 코너에서 단것 좀 사가지고 숙소로

2018. 1. 24. 22:06

 

 

하카타역 페밀리마트와 선물 코너에서 단것 좀 사가지고 숙소로

2018. 1. 24. 22:06

 

 

후쿠오카 컴포트 호텔 조식

2018. 1. 25. 07:11

 

 

후쿠오카 공항에서 나머지 돈으로 빵을 사고

2018. 1. 25. 08:20

 

 

포켓 와이파이 10일 동안 잘 사용했어요 반납

2018. 1. 25. 14:05

 

 

수원 캐슬호텔 공항버스 근처 평양냉면

2018. 1. 25

 

 

아무도 없는 집에 제라늄만 화사하게 반겨 줘요

2018. 1. 25

다 어디갔을까? 평일 오후인 듯

 

우리의 전통차 세레모니 다도 강좌

2018. 1. 26. 23:39

 

 

경기도 으뜸 맛집 여울쌈밥

2018. 1. 27

 

 

경기도 으뜸 맛집 여울쌈밥

2018. 1. 27

 

 

영통맛집 해삼

2018. 1. 30

오랜만에 옛 동료를 만나

 

보리소 생 고깃간

2018. 1. 30. 16:53

 

 

사랑하고 존경하는 권샘댁에 초대 받아

2018. 1. 30. 20:33

 

 

아침에 잔치국수 먹고 녹차 한잔으로 일과 시작

2018. 1. 31. 09:05

 

2018년 1월 한달 많은 일을 했지만 

무엇보다 일본 여행이 두고두고 좋은 추억이 되어

다시 가고픈 마음이 듭니다

워낙 일년을 정리하는 포스팅인데

양이 많을 경우 한달씩 하고 적을 경우 묶어서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