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해외여행

2010 영국 1박 2일 가족여행

love123 2022. 6. 13. 22:26

사진이 너무 없어요 ㅜㅜ
밤늦게 도착하여 일어나 보니 호텔 앞 마을
공항 근처로 기억해요

지금 보니 영국에서는 횡단보도 앞에 지그재그
요즘은 우리나라도 지그재그가 많습니다

영국에서 날씨가 흐린 탓에 사진도 정경이 흐립니다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과 사원
Palace of Westminster and Westminster Abbey including Saint Margaret’s Church (1987)
런던은 물론 현재 영국의 중심으로 총리 관저와 국가 주요 부처 밀집.
빅벤 시계탑과 템즈강이 인접해 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영어: Westminster Cathedral)
또는 웨스트민스터 주교좌성당은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대성당이다.
19세기 후반에 건립되어,
1903년 봉헌되었으며,
비잔틴 양식으로 되어 있다.
웨스트민스터 대교구의 대성당이며,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역
로마 가톨릭 교회의 중심지이다.
부근에 있는 성공회의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을
한국에서는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으므로,
로마 가톨릭 교회와 성공회의 대성당을
잘 구별해야 한다.

버킹엄 궁전 엘리자베스 2 세 여왕의 공식 거주지

  • 2만m²의 호수를 포함해 약 17만m²에 이르는 대정원, 그리고 무도회장, 음악당, 미술관, 접견실과 도서관 등이 들어서 있다. 버킹엄 궁전의 방수는 스위트 룸 19개, 손님용 침실 52개, 스태프용 침실 188개, 사무실 92개, 욕실 78개이다.
  • 궁전 앞의 원형광장에는 빅토리아 기념비가 세워져 있고 그 너머로는 세인트 제임스 공원과 트라팔가 스퀘어로 이어지는 더 몰 산책로가 우거진 플라타너스 가로수를 따라 자리 잡고 있다. 광장 한편에는 1833년 왕실 근위대 막사로 건립된 웰링턴 막사가 있다.

로열 앨버트 홀 Royal Albert Hall, 런던
앨버트 공은 생전에 로마 원형극장에서 영감을 얻어 앨버트 홀을 구상하였다. 빅토리아 여왕이 남편을 추모하며 기념비와 동시에 건립하였다. 문화예술 지역으로 조성한 사우스 켄싱턴에서 유서 깊은 음악 연주 홀로 자리매김했고, 올해로 설립 150주년을 맞이한다.
붉은 벽돌로 지어진 앨버트 홀은 웅장한 기풍을 지닌다. 수용 인원이 5천 명 정도 되는 건물을 유리와 주철로 만든 거대한 돔이 덮고 있다. 외벽 상단에는 둥근 띠(프리즈 frieze)에 예술·철학·과학·산업을 묘사하여 만든 테라코타로 장식하였다. 이는 앨버트 공이 만국박람회 성공을 계기로 ‘산업과 문화 교육을 위한 건물’을 짓고자 했던 뜻이 담겨 있다.
로열 앨버트 홀에서는 행사가 연간 400건 정도 열린다. 오페라, 발레 공연, 시상식과 토크쇼, 팝가수 에릭 클랩턴이나 비틀즈&롤링 스톤즈 합동 콘서트, 빌 깁 Bill Gibb이 만든 레이블 패션쇼, 태양의 서커스 등 다양하다. 또한, 작년 팬데믹 상황에서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제작한 뮤지컬과 프롬스, 조성진이 펼친 무관중 공연 등을 온라인에서 감상하도록 하였다.

영국 대영박물관의 한국실


서유럽 4개국 패키지 가족여행을 하면서
영국은 정말 잠깐 발만 대고 오는 느낌
런던에 살고 있는 후배가 잠시 들렀다가는 우리 가족을
만나기 위해 김밥을 듬뿍 싸가지고 공항으로 와서 만나기로 했는데
공항 청사가 몇개 있는 중 서로 다른 곳에서 찾다가 결국
못 보고 비행기를 탔던 기억이 있어요
반가운 우리 항공
대한항공이 우리 탑승을 기다립니다

우리 가족 해외여행
멋진 나라 유럽 4개국을 무사하게 잘 놀다가 돌아갑니다
아이들이 더 커서 자유여행을 하러 오겠지요
그래도 우리 부부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서유럽 여행이
매우 유익한 여행으로 훗날 우리 대화 속에 공감할 수 있는 소재가
있다는 행복한 추억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