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처럼

생생정보통에 소개된 바로 그집에 가보다 토요일 햇볕 따스하고 밝고 맑은데 무얼할까? 생각하다가 나가자 하고 달린다 평택간 고속도로 도착하고 보니 짐작한 대로 남미분위기 12시 오픈인데 이미 주차장이 꽉 찬후 직원도 모두 한국인이 아니고 메뉴는 오늘은 하나 슈하스코 메뉴 Unlimited refills of barbecue +buffet 무한리필 스테이크+뷔페 27,900원 음료수 3000원 제외 소세지 간단한 뷔페 토시살 난 사이다 안창살 허리살 허리살 소고기 마늘소스 파인애플 브라질리안 커피 커피가 맛있다고요

행복합니다 대학 친구들과 학창시절 애절하게 부르던 노래 친구들이 기억하고 날 위해 불러 줘서 눈물 날뻔 했어요 지금도 진행중 대체적으로 밝고 음향좋고 방도 넓고 좋아요

나에게는 이국적이다 ㅋㅋ 어딜 가는지 아실까요? 수" ♡♡♡노래방으로요 하하 저녁 성탄절 캐롤이 흘러 나오고

씨푸드 뷔페인데 대체적으로 맛이 좋아요 회초밥도 부드럽고 특별히 새우 튀김이 맛있다고 귀뜸해 주네요 점심 늦은 시간에 만나 많이 먹고 떠들었어요

우산을 들고 천천히 걸어본다 이뿌니랑 ㅋ 밥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네요 우산들고 bag들고 카메라도 있고 손이 없어서 계산을 못했어요 마키야토를 좋아하는 줄 알고 굳굳 빨간 열매가 이름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예뻐서

2014년 가을 체코 프라하 역시 음악의 나라 체코 오프닝 행사로 체코 자랑을 열가지 하는 중 생각 나는건 애완 동물이 250만 마리? 맥주 콘텍렌즈 크리스탈 세계문화 유산 프라하 그중 참가국 동요를 불러 주는데 아시아는 없어 아쉬움 우리는 나름 아리랑이 나올까 기대함 ㅋ

Sue는 이른 아침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환상적인 사진을 자주 올린다

너무나 자주 외식을 하니 늘어나는 것은 몸무게 사진보니 끔찍하고 어쩌면 좋을까요?

오늘은 교회 고등부 친구들 모임 연극을 보고 난후 한 친구가 저녁을 쏜다고... 우리는 장소를 옆에 두고 계속 찾다가 한 바퀴를 돌고 너무나 다양한 직종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자랑스러운 친구들 옆에 있는 친구는 살짝 보니 청와대에서 주는 시계를... 뭐야 이거 자주 가니 몇개 받았다고 다른 친구에게 하는 말이 너도 주었지? 치이~~~ 난 못 받았는데... 이 집도 교회 집사님댁이라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나는 갈길이 멀어 안녕 친구들은 이차로 가고. 나는 조금전 중국에서 돌아와 짐은 다른 분이 가져가고 몸만 왔는데 어서 가야지 좋은친구들 또 만나자 사장님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