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는 크리스마스 준비가 늦었다. 크리스마스 한달 전에 가서 준비해야 하는데 이제야 아버지를 모시고 화원으로 가서 포인세티아를 사왔다. 포인세티아는 열대 관목으로서 일장이 짧아지고 온도가 내려가면 포엽이 아름답게 착색되어 관상가치를 갖게 된다. 기후조건 주간 24℃ 내외, 야간 18℃ 내외가 적당하며 주야간의 온도차가 크면 과도하게 줄기가 신장되며 고온이 계속될 경우에는 개화가 늦어진다. 단일조건하에서 꽃눈이 발달하고 꽃이 피는 단일식물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포인세티아 [Poinsettia] (경기도농업기술원) 첫번째 포인세티아가 귀하다고 한다. 약간 분홍색을 내지만 화사하고 예쁘다 많이 익숙한 종류 난 어제 밤에 우리집 베란다에 게발 선인장이 활짝 핀걸 보고 깜짝 놀라 사진을 찍었는데 너무 어두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