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김호중 님 클래식 콘서트 드디어 오늘 차를 여의도에 놓고 지인의 차로 세종문화회관에서 내리고 먼저 온 남편을 만나 길고 긴 줄을 기다리고 기다려서 표를 받게 됩니다 정말 멋지고 훌륭한 김호중 님 음악을 들으며 호중쟝르 역사의 흐름 속에 저희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 일층 왼쪽 어딘가에 저희도 있습니다 오늘 따라 너무나 예쁜 별님 너무나 잘 생긴 테너 김호중 대형 화면에 가끔 보여 주는 김호중님 행복한 표정이 얼마나 좋은지요 당신은 이 나라 보배입니다 호중이는 좋겠다 본인이 말하니 우린 모두 연습도 하지 않았는데 "아리스가 있어서" 한 목소리로 크게 외칩니다 함께 해요 호중님어떻게 보면 중후하고 어떻게 보면 귀엽고 언제나 잘 생겼고 오늘 따라 너무 예쁘셨어요 한결 같이 엄마들이 속삭이듯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