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온 가족이 광교호수공원을 빠르게 걷고 둘째는 뛰어 4km를 15분 만에 마치고 다시 우리 곁으로 오는 놀라운 운동을 하고 돌아와서는 종일 누구도 다시 침대에 눕지 않는 놀라움에 서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점심과 저녁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이선생님은 새우를 맛있게 튀겼지만 저는 냉동으로 만들어진 것을 사용하고 소스만 따라 했습니다 유튜브에서 이연복선생님 칠리새우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출처 이연복의 복주머니 저녁은 남편이 콩나물 김치 두부로 만든 시원한 국물이 먹고 싶다고 해서 멸치 국물을 내고 정성으로 만들었더니 완전 대성공 아주 맛있다고 칭찬 많이 받았어요 둘째는 엄마 요리가 날로 발전한다고 해요 제가 말했지요 엄마 요리 잘해 그랬더니 아니라고 요즘 잘한다고요 사실 얼마 전까지 제가 직장..